이관우 선수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날씨에도 출입구에 준비된 팬사인대에서 정성껏 사인을 해주는 등 팬서비스에 신경을 기울이기도.
선수단을 이끌고 대전야구장을 찾은 김광식 대전시티즌 사장은 “한화이글스가 4강을 넘어 우승하기를 기원한다”는 말을 강조.
명예홍보대사 안재욱 시타 눈길
올 시즌 한화이글스의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인기배우 안재욱씨가 시타로 나서며 한화팬들의 환호를 받기도.
안씨는 땅볼로 들어온 염홍철 시장의 시구를 헛스윙하며 염시장에게 투구연습을 하셔야겠다고 농담 한마디를 건네기도.
안씨는 “앞으로 한화이글스의 승리를 위해 언제나, 어디서나 열렬히 응원을 펼치겠다”며 한화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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