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2006-05-20
우천으로 연기됐던 ‘선양배 대전 MBC 고교초청야구대회’가 20일과 21일 양일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다.
첫해를 맞는 이 대회에는 대전고를 비롯해 공주고, 청주 세광고, 천안 북일고, 청주기공 등 대전 충청지역 5개 야구명문고가 참가해 모교의 명예를 걸고 한바탕..
2006-05-19
조성민.클리어등 줄줄이 부상자 명단
올 시즌 돌풍의 핵을 몰아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한화 선수들이 줄줄이 부상으로 1군에서 빠지거나 수술을 받게 돼 한화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한화는 18일 한화 투수 윤규진(22)이 구단과의 면담을 통해 팔꿈치 수술을 받..
2006-05-19
‘`코리안 특급’박찬호(33·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일본인 `‘야구 천재’ 스즈키 이치로(33·시애틀 매리너스)와 격돌한다.
샌디에이고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취재진에 배포하는? 보도자료인? 게임노트를 통해 박찬호가 오는 22일 오전 5시5분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리는..
2006-05-19
신인선수 신분으로 내년부터 활동 가능
계약금 10억원, 연봉 3억5천만원 등 총 13억? 5천만원을 받고 LG 트윈스와 계약한 좌완투수 봉중근(26)이 18일 오후 2시 송파구 잠실구장내 LG 구단 사무실에서 입단식을 갖고 정식으로 트윈스 선수가 됐다.
국내 프로구..
2006-05-18
가벼운 캐치볼 스타트
내달중 1군 복귀 최선
“괜찮습니다. 몸상태가 좋아요.”
팔꿈치 부상 이후 최근 마운드에 복귀했다가 두 달여 만에 재활군으로 다시 내려간 한화 투수 권준헌(사진)이 캐치볼을 시작하며 1군 복귀를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권준헌의 하루는 재활..
2006-05-18
서재응(29·LA 다저스·사진)이 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LA 에인절스와 인터리그 경기에서 시즌 2승 사냥에 4번째 도전한다.
다저스는 17일 기자단에게 배포하는 보도자료인 게임노트를 통해 서재응이 21일 오전 5시5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에인절스와 경기에 선..
2006-05-18
콜로라도, LA 다저스에 5-1 승리
‘한국산 핵잠수함’ 김병현(27·콜로라도 로키스)이 올 시즌 최소 피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2승과 홈 첫 승을 동시에 달성했다.
김병현은 17일(한국시간)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벌어진 LA 다저스와 홈경기에 시즌 4번째..
2006-05-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때 선후배들과 많은 이야기를 통해 한국프로야구의 발전을 알게 됐고 자신감을 얻어 복귀를 결정하게 됐습니다.”
미국진출 9년만에 한국 무대로 U턴한 봉중근(26)은 한국야구의 세계 4강 신화가 쓰여졌던 지난 3월을 계기로 한국 복귀 뜻을 굳혔다..
2006-05-17
이승엽(30.요이우리 자이언츠)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때 일본을 우승으로 이끌었던 오 사다하루(王貞治) 감독 앞에서 홈런 방망이 시위를 벌였다.
이승엽은 16일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홈경기에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 3-3..
2006-05-16
출루율 3할 톱타자 역할 톡톡
한화 오늘부터 SK와 3연전
한화 붙박이 1번 조원우가 톱타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하고 있다.
정교함과 힘을 동시에 갖춘 조원우는 28경기에서 0.262 타율에 27안타 12득점 7타점. 출루율은 3할1푼3리.
한화 타선의 톱타자로로..
2006-05-15
5이닝 3실점 통산 200승 고지 ‘-6’
한화 대포 3방 폭발, 롯데 8-4 대파
송진우(한화)가 드디어 첫 승을 낚았다.
14일 대전구장에서 벌어진 롯데 전에 선발 등판한 송진우는 5이닝 동안 5안타 2볼넷 4탈삼진 3실점으로 승리를 챙겼다.
시즌 1승(2..
2006-05-13
李-23타점 팀내 1위 마크
金-3도루 타자부문 10걸
“나는 해결사.”
1점에 승부처가 결정되는 야구에서는 결정적인 한방을 날려주는 클러치히터를 가장 높게 친다. 한화 이범호와 김민재가 클러치히터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이범호는 12일 현재..
2006-05-13
문동환의 몸이 어느 때 보다 가뿐하다.
문동환은 12일 벌어진 롯데 전에서 7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뒤 시즌 6승째(1패 1세이브)를 거두며 다승왕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공 105개를 던져 삼진 2개를 솎아냈다.
이날 최고 시속은 145km. 문동환은 1회 초..
2006-05-12
한화 이글스는 14일 열리는 대전구장 롯데 전에서 일반석 선착순 무료입장 행사를 실시한다.
BC카드와 제휴한 행사다. 한화는 이와함께 별도로 12일부터는 정규 페넌트레이스 기간 동안 홈경기에 대해 20％ 현장할인(일반석 성인1인1매)도 실시하기로 했다.
2006-05-12
‘밤에도 뜨는 태양’ 괴물 신인 류현진이 프로무대에 급속하게 적응하면서 한화 돌풍의 핵으로 떠올랐다. 현란한 ‘K 잔치’로 갈수록 한화 팬들을 더욱 매혹시키고 있는 그가 지역 신문·방송 스포츠기자단이 선정하고 맑을 린이 후원하는 ‘한화이글스 월간 MVP’로 뽑혔다. 류..
2006-05-12
우선 지명권 LG와 계약협상만 남아
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가? 한국 복귀 의사를 밝힌 좌완 투수 봉중근(26·사진)을 조건 없이 방출, 한국프로야구 드래프트신청을 도울 것으로 밝혀졌다.
봉중근이 자유계약선수로 풀림에 따라 국내 복귀 절차도 이달 중? 급물살을?..
2006-05-12
서재응(29·LA 다저스)이 부진을 털고? 올? 시즌 첫 패를 안겼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시즌 2승 사냥에 나선다.
다저스는 11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서재응(올 시즌 1승2패·방어율 6.00)이 오는 15일 AT&T파크에서 열리는..
2006-05-12
‘한국산 핵잠수함’ 김병현(27·콜로라도 로키스)이 시즌 세 번째 선발 등판에서 홈런 2방을 허용하는 등 최악의 투구로 시즌 첫? 패를 당했다.
김병현은 11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시 뉴 부시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방문경기..
2006-05-12
샌디에이고 3-0 승리
박찬호(33·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두 경기? 15이닝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시즌 2승째를 챙겼다.
박찬호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벌어진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와 6이닝을 산발..
2006-05-11
한화 투수 김백만과 안영진이 1군 진입이 가능한 4월의 프로스펙트 리스트에 뽑혔다.
한화는 2군 선수들을 대상으로 1군 진입 가능 순위를 보여주는 4월의 ‘프로스펙트 리스트’에서 투수 김백만과 안영진, 야수에서는 이양기와 김태완이 우수한 기량을 보여 각각 1, 2위로..
2006-05-11
구원 부진.타선침묵에 또 불발
송진우의 첫 승이 또 한 번 날아갔다.
송진우(사진)는 9일 청주구장에서 벌어진 현대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노련한 제구력을 앞세워 6이닝 동안 4개의 삼진을 낚아내며 4-3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그러나 볼넷 1개에, 6피안타, 1실..
2006-05-10
둔산 오페라웨딩 아리아홀
‘올봄에 우리 결혼해요!’
전 한화 이글스 투수 김병준(29)이 13일 오후 1시 대전 둔산동 오페라웨딩 아리아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지난 99년에 한화에 입단해 2005년 야구계를 떠나 현재 대전시체육회(체육회팀 담당)에서 근무 중..
2006-05-09
한국 프로야구의 대표적인 방송 해설자인? 하일성(57)씨가 프로야구의 실무 총책임자로 선출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8개구단 사장단 이사회를 열고 지난 달 사퇴한 이상국 전 사무총장의 후임으로 하일성 전 KBS? 해설위원을 후임 사..
2006-05-09
문동환 5승째… 다승부문 단독1위 질주
구대성 9S 8년연속 두자리 세이브 눈앞
쉬는날도 훈련 철저한 몸관리 부활 예감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던가. 이 격언은 한화 투수 문동환(35)과 구대성(39)을 두고 하는 말 같다.
이 둘에게는 공통점이 있..
2006-05-08
한화 이글스는 9일 청주에서 열리는 현대와의 경기에 앞서 다채로운 홈 개막 행사를 준비했다.
오후 4시30분부터 시작되는 홈 개막 사전행사에서는 외야 출입구에서 한화 선수들의 팬 사인회와 치어리더의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운다.
오후 5시50분부터 실시되는 공식행사에는..
![[현장] "뜨끈한 된장국에 마음도 녹아"… 추워진 날씨에 함께 온기 나누는 사람들](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4y/11m/27d/78_2024112701002052200080791.jpg)
![[퇴근길한컷]이제 그만 차에 오르시죠! 한 분만 더 해드리고요~ 시즌 마지막 퇴근길!](https://dn.joongdo.co.kr/mnt/images/webdata/content/2024y/11m/28d/20241127001518154_1.jpg)
![[S석한컷]축제 같았던 대전하나 시즌 마지막 홈경기](https://dn.joongdo.co.kr/mnt/images/webdata/content/2024y/11m/28d/20241125001758353_1.jpg)
거리 나설 준비 마친 구세군 자선냄비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첫 눈 맞으며 출근
가을의 끝자락 ‘낙엽쌓인 도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