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일반

2022-04-11

도서정가제 개정 발의 일주일만에 철회 ‘해프닝’...지역서점계 “시장논리 잣대 아쉬워”

책의 발행일로부터 18개월이 지난 도서의 정가 판매 의무를 면제하는 '도서정가제 개정법'이 발의 일주일 만에 철회됐지만, 개정 발의 자체를 놓고 지역 서점계의 우려 목소리가 높다. 문화산업의 한 영역으로 인지해야 할 도서가 시장 논리로의 접근 방식으로 인해 인터넷서점..

2022-04-05

결과 내 놓고 설문?... 옛 충남도청 활용방안 문체부 설문조사 ‘짜맞추기'논란

문화체육관광부의 옛 충남도청 활용방안 최종 연구용역에 담긴 설문결과를 둘러싸고 객관성 논란이 불거졌다.설문 조사대상이 서울과 수도권에 편중된 데다, 그동안 논란을 빚었던 연수원 건립 계획에 대한 수요조사 항목이 제외되면서 짜맞추기식 설문조사가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2022-03-30

[중도일보 독자권익위원회] 대선결과 지역맞춤 분석기사 높이 평가…일관된 기사방향 지적도

중도일보 제16기 독자권익위원회가 코로나19 방역상의 이유로 3월 정례회를 이메일 교환 방식으로 개최했다. 대통령선거가 치러진 3월 보도에 대한 의견이 주요하게 개진됐고, 두 작가가 그려낸 서로 다른 미술세계를 소개한 보도와 지면구성에 덕담의 목소리가 나왔다. 다가오는..

2022-03-29

근대문화재 결국 문체부 연수원으로 전락하나... 옛 충남도청사 연구용역 결과 놓고 논란

문화체육관광부의 옛 충남도청사 활용 최종 연구용역에 그동안 논란을 빚었던 연수원 건립 계획이 포함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대표적인 근대 건축물이자 대전 원도심 활성화의 핵심 거점으로 꼽히는 옛 충남도청사에 문체부 공무원들을 위한 연수 공간이 제시되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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