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한국국악협회는 15일 대전예술가의집 협회 사무실에 건양대학교병원과 협약을 맺었다. <대전국악협회 제공> |
지역 국악인들의 건강증진 도모와 올바른 장례문화 선도를 취지로 대전국악협회 임직원과 회원·배우자·직계가족은 지역 국악인들에게 종합건강검진(1인 당 20만·25만·30만 원 중 유형 선택)과 장례식장 빈소 사용료 30% 감면 혜택에 제공된다.
이환수 대전국악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국악인들에게 의료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며 "국악발전과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건강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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