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2021-03-11
충남대병원 대전지역암센터가 15일부터 19일까지 '제14회 암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내원객 및 전직원 대상으로 주간행사를 개최한다.이번 주간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워킹스루 방식으로 방역지침 및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본관 1층 로비에서 진행한다.주간행사는 대전지역암센터..
2021-03-11
대전을지대병원이 11일 병원내에서 '사랑 나눔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을지대병원은 코로나19로 인해 혈액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직원들이 팔을 걷어 헌혈을 시작했다. 이날 혈액원 차량을 지원받아 순서대로 실시했다.장기화되는 코로나19 사태로 불안정한 혈액수..
2021-03-10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외과 이상권 교수가 대한외과술기연구회 제5대 회장에 취임했다. 이 교수는 지난 6일 서울 SETEC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한외과술기연구회 춘계심포지엄 및 제23회 전공의 술기교육 교수워크숍'에서 회장으로 취임, 향후 2년간 학회를 이끈다...
2021-03-09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가 9일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 속에 헌혈봉사를 실천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 등으로 인한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기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으며, 건협은 전년도까지 본부와 전국 16개 지부에서 약 400여회 헌혈을 실시했다. 건협은..
2021-03-0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시민들의 병·의원 이용형태가 바뀌면서 주치의 개념의 동네 의원들이 폐업위기를 호소하고 있다.내원환자가 전년 대비 최고 43% 감소한 소아청소년과를 비롯해 이비인후과 등 일부 진료과목의 의원 폐업이 보고되면서 누적된 경영난..
2021-03-09
충남대학교병원 장기이식센터 외과 간이식팀은 최근 대전·충남 최초로 기증자의 흉터와 통증을 줄여주는 '기증자 복강경 간 절제술'에 성공했다.지역에서도 고난도 이식수술이 가능함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9일 충남대병원에 따르면 '기증자 복강경 간 절제술'은 기증자의..
2021-03-08
방역당국이 백신접종 후 사망으로 이어진 8건의 접종사례를 분석해 모두 백신과의 인과성이 없다고 잠정 결론을 내렸다.특히, 지역에서 간과 관련된 기저질환이 없던 대상자가 백신 접종 후에 급성 간경변으로 사망한 사례에 대해서도 "백신 연관 가능성이 없다"라고 밝혔다.코로나..
2021-03-08
"꽃처럼 향기로운 하루 보내세요!"건양대병원이 8일 오전 8시 '113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병원을 찾은 환자들과 직원을 위해 '꽃 나눔' 이벤트를 시행했다.행사에는 최원준 의료원장과 김용하 행정원장, 장영섭 진료부원장, 황명진 노사상생부원장, 이혜옥 간호부장..
2021-03-08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을 직접 홍보하기 위해 대전과 충남 의료기관 병원장들이 앞장서 예방접종에 나섰다.8일 대전시와 충남도에 따르면 시민들과 의료진에게 코로나19 백신 안정성을 알리기 위해 최원준 건양대병원 의료원장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다.지난 5일부터 병원..
2021-03-07
대전시약사회가 서면대의원 총회에서 올해 사업계획을 승인하고 반품불가 의약품이 확대되는 현상에 대한 대한의사회에 해결 노력을 촉구했다.대전시약사회(회장 차용일)는 제33회 대의원총회를 서면으로 대체해 지난달 18일부터 28일까지 서면결의서를 제출받았다.재적대의원 132명..
2021-03-07
구토는 소아에서 보이는 가장 흔한 증상의 하나로, 오심(nausea)이나 역류(regurgitation)와 구별해야 한다. 구토는 위의 내용물이 식도와 구강을 거쳐 입 밖으로 튀어나오는, 말 그대로 먹은 음식물을 토하는 행위로 특히 신생아에게 흔한 증상 중 하나다. 이..
2021-03-07
술도 담배와 마찬가지로 중독성이 있고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과도한 음주는 심혈관계에 작용하여 고혈압 등을 유발하고, 간은 지방간에서 시작하여 간이 딱딱하게 굳어지는 간경변증을 일으키고, 면역력을 떨어뜨려 암과 감염질환을 유발하며, 술과 같이 먹는 기름진 안주..
2021-03-06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지난 5일부터 65세 미만의 보건의료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시작했다.이번 의료진 백신 접종은 오는 11일까지 순차적으로 이어진다.접종 대상은 대전성모병원에 근무하는 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 1차 접종 대상자인 보건의료..
2021-03-05
바깥 활동이 크게 줄면서 복부비만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복부비만은 고혈압과 당뇨, 근골격계 질환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복부비만은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을 가중시키고, 척추를 지지하는 근육을 약화 시킨다. 자생한방병원은 연령대별..
2021-03-04
대전한국병원이 관절센터에 황득수 전 충남대병원 정형외과 교수를 영입해 진료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황득수 대전한국병원 관절센터 명예원장은 충남대병원에 정형외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정형외과 과장 및 주임교수를 역임하고, 광역 류마티스관절염 센터장을 지냈다.2012년 제2..
2021-03-04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 동서암센터 왕경화·손창규 교수팀이 만성간질환의 간섬유화를 평가하는 혈액지표를 발굴했다.왕경화·손창규교수팀은 만성 간염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혈액샘플을 분석해 혈중총항산화능이 기존에 사용되던 지표(APRI)보다 간섬유화로의 진행과 진행된 정도를 더..
2021-03-04
방역 당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사망 소식이 전해졌으나, 기저 질환자일수록 접종에 참여해야 한다고 호소했다.전 세계에서 2억6000만 회 이상 이뤄진 코로나19 백신과 인과관계가 확인된 사망사례는 없었다며 허위정보를 경계할 것을 당부했다.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
2021-03-04
충남대병원 대전지역암센터가 보건복지부 평가 '2020년 지역암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암센터 우수기관은 전년도 지역암센터 운영과 국가암관리사업 수행 결과를 바탕으로 보건복지부가 우수기관으로 선정해, 선정된 기관은 정부의 추가 예산 지원 혜택을 받는다.김제룡 대..
2021-03-04
건양대병원의 지난해 연구수익이 2018년 대비 290% 이상 증가한 55억 원의 연구수익을 기록해 전국에서 가장 가파른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건양대병원은 연구사업을 수행해 2018년 12억8000만원 연구수익을 기록한 데서 빠르게 증가한 것이다.건양대병원..
2021-03-03
건양대의료원이 오는 5월 새 병원 개원을 앞두고 새로운 HI(Hospital Identity; 병원 이미지 통합)를 선포했다고 3일 밝혔다.건양대의료원은 2일 오후 5시 암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한 월례회에서 새로운 HI를 선포하고 새로운 엠블럼을 공개했다. 새롭게 발표된..
2021-03-02
최소잔여형 주사기를 사용한대서 접종기관이 곧바로 접종 대상자 확대하는 사례는 거의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접종 대상자를 확정하고 백신을 적정량 공급한 상태에서 진행 중인 현재 백신접종에서는 잔량으로 추가접종은 기피하고 있다. 2일 대전과 충남지역 요양병원에 접종상황을 파..
2021-03-02
대전을지대병원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확대 운영한다.지난 2016년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원으로 지정된 대전을지대병원은 종전 1개 병동 5병실 30병상에서 규모를 두 배로 늘려 총 2개 병동 12병실 60병상을 구축, 본격 가동에 나섰다..
2021-03-01
최소잔여형 주사기를 사용할 경우 백신 1바이알(병) 당 접종 인원을 더 늘릴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오히려 접종현장에서 혼선을 우려하고 있다.1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접종을 시작한 아스트라제네카를 비롯해 27일 화이자 백신에서도..
2021-02-28
아사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이 한 바이알에 기준 용량(5㎖)을 웃돌게 담긴 것으로 파악되면서 최소잔여형 특수주사기를 활용해 접종인원을 1~2명까지 확대할 수 있게 됐다.다만, 1회 접종량을 준수하되 여러 바이알에서 남은 잔량을 한꺼번에 모아서 사용하는 것은 금지되고..
2021-02-26
집단면역 형성을 목표로 26일 대전에서도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시작됐다.오전 9시 유성구 봉명동 브레인요양병원에서는 의료진을 시작으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의사와 간호사, 행정요원이 한 팀을 이뤄 요양병원 간호사와 직원들이 10명씩 순서를 이뤄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