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2010-05-16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건협사랑 어머니 봉사단'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 가능한 만 25~60세 여성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이달 말까지 (토요일· 공휴일 제외) 가입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봉사단은 자매결연기관 봉사활동, 교통질서..
2010-05-16
대전시장 입후보자 가운데 박성효 후보를 제외한 모든 후보자가 시립종합병원 설치를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립병원 설립 시민운동본부(이하 시민운동본부)는 지난달 21일 대전시장 입후보자에게 '정책질의서'를 전달하고 후보들의 의견을 물었다.
각 후보들에..
2010-05-16
김종성 충남교육감 협박 사건과 관련,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강복환 전 충남교육감은 “이미 구속된 A씨의 자작극인 함정에 빠졌고 이는 모함이다”라며 “사건과 조금이라도 연관성이 있다면 후보직을 사퇴하겠다”고 말했다.
강 후보는 지난 14일 오전 충남선거관리위원회..
2010-05-16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무료 공연이 늘고 있지만 부족한 예산 탓에 수준 높은 공연을 기대하긴 어렵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시는 매주 시청 20층 하늘마당에서 열리는 '수요콘서트'와 '금요문화산책'에 이어 이번 주말부터 '토요콘서트'를 시청 광장에..
2010-05-16
(사)한국수자원학회(학회장 지홍기·영남대 교수)는 지난 13일~14일 이틀 동안 대전 유성구 도룡동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맑은 물, 건강한 세상’을 주제로 ‘2010 학술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10여 편의 외국(미국, 일본, 뉴질랜드, 중국 등) 저명학자들의 논문을..
2010-05-16
=문화재청이 보물 제209호 '회덕동춘당'을 '대전동춘당'으로 변경키로 한데 대해 정치권과 학계, 주민들 사이에서 '대전회덕동춘당'이라고 이의신청하는데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국가지정문화재(국보) 중 목조문화재 151건에 대한 명칭변경은 지난달 27일 관..
2010-05-13
14일은 올해로 제 9회째를 맞는 식품안전의 날이다.
식품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제고를 위해 제정된 식품안전의 날은 학교급식과 같은 집단급식에 있어 더욱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무엇보다 신선한 식재료와 위생관리가 중요하고 자칫 학생들의 안전사고가 우려되..
2010-05-13
충남지역 석면광산지역 건강검진 대상자가 대폭 확대되고, 기간도 연장된다. 13일 충남도에 따르면 홍성ㆍ보령 등 석면광산지역 건강검진 대상자를 당초 광산반경 1㎞ 이내(9084명)에서 2㎞(1만2480명)까지 확대한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주민 건강영향조사결과 석..
2010-05-13
대전 및 충남경찰청은 13일 각 지방청 회의실에서 경감급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복무기강 확립 및 조직문화 쇄신을 위해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근 범정부적인 검ㆍ경 개혁 태스크포스팀 운영, 경찰청 대규모 복무점검단 구성 등에 맞춰 내부 공직 기강..
2010-05-13
KAIST 다음 총장 선출의 열쇠를 쥐고 있는 총장선임위원회가 연기된 배경에 대해 여러 억측이 나와 진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선임위는 당초 이번 주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다음달 7일로 연기됐다.
연기 이유에 대해, KAIST 이사회와 선임위 측은 총장 공모..
2010-05-13
학대 의심아동에 대한 당국의 현장조사 횟수가 대전이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가 13일 발표한 ‘2009전국아동학대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아동학대의심사례 1건당 현장조사 실시 횟수는 대전이 1.1건으로 집계돼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 경남은 2.7건..
2010-05-13
현직 교육감 협박 사건에 이용됐던 현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있는 전(前) 교육계 고위 인사가 경찰에 입건됐다.
충남경찰청 수사2계는 13일 이 같은 행각을 한 A씨를 제3자 뇌물교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또 A씨에게 돈을 받아 현직 교육감 제자에게 전달한 정 모..
2010-05-13
대전에서 특정 부동산 개발업체로부터 수십여 명이 피해를 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기획부동산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다.
피해자가 억울함을 호소해도 구제받기 어려울뿐더러 판매자에게 형사상 책임을 묻기도 간단치 않기 때문이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기획부동산..
2010-05-13
“직업기자들이 모든 분야의 전문가일 수는 없는데 이들을 통해 진실이 왜곡되는 모습을 보면서 시민기자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대전 충남북에서 선발된 본보 제2기 객원기자 78명이 13일 소양교육을 받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초등학생부터 80대..
2010-05-13
배재대학교는 정순훈 총장이 지난 12일(현지시간) 독일 존타클럽 하이델베르크 지부의 브리기테 슈필만회장을 만나 학생교류 및 아시아지역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지원하는 내용의 교류협정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정에 따라 존타클럽은 오는 여름방학부터 배재대가..
2010-05-13
TJB(사장 이갑우)가 창사 15주년을 맞아 HD 방송 스튜디오를 개국하고, 다채로운 특집방송과 문화사업을 펼친다.
TJB는 14일 오전 10시 30분, HD 스튜디오 개소식과 함께 이날부터 뉴스를 포함한 자체방송을 모두 고화질 HD 화면으로 송출한다고 밝혔..
2010-05-13
국내에선 처음으로 공공기관인 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에서 구제역이 발생했으나 2주가 지난 지금까지 감염경로는 오리무중이다.
철통 방제를 자랑하는 축산전문 정부기관에서 발생한 것도 문제지만, 감염경로가 지금까지 파악되지 않는다는 것은 출입자나 차량 관리 등 역학조사를..
2010-05-13
육군항공학교(학교장 이덕춘 준장)는 신규전력 소요창출과 업무 전력화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12·13일 양일 동안 육군항공 전투발전 세미나 및 무기체계 소개회와 가정의 달 맞이 부대개방행사를 병행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자매결연학교 학생, 어린이집..
2010-05-12
한남대가 강의동 신·증축 공사를 발주하면서 지역업체를 외면, 심한 반발을 사고 있다. 정부나 지자체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업체 의무 공동도급 비율을 늘려 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역행하는 처사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한남대는 건축토목공사의 경우 전국..
2010-05-12
=문화재청이 대전의 대표 보물 ‘회덕 동춘당’을 ‘대전 동춘당’으로 명칭을 바꾸기로 한데 대해 지역 학자들이 반발하고 나섰다는 보도가 나간 후 지역 주민들과 향토사학자들의 항의가 이어졌다.
동춘당 지킴이 이규희(71·대전시 대덕구 송촌동)씨는 “대전이 60년 된..
2010-05-12
충남도가 청양의 1차 구제역에 이어 2차 구제역 살처분 농가에 대한 보상금의 절반을 선지급한다. 12일 도에 따르면 청양군 목면 대평리에서 발생한 2차 구제역에 따라 살처분을 한 피해농가 30가구에 대해 가평가한 보상금의 50%를 늦어도 13일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2010-05-12
2007년 12월 발생한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로 목숨을 끊은 주민의 유가족들이 국가와 선주 등을 상대로 20억 원 규모의 위자료 청구소송을 냈다.
이 소송은 지지부진한 국제유류오염보상기금(IOPC Fund)의 배상은 물론, 피해지역 주민들이 삼성중공업(주)을..
2010-05-12
대전대학생유권자연대는 12일 “선거관리위원회는 대학 내 부재자 투표소 설치 요구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전대학생유권자연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대학들이 부재자투표소 설치 요건을 갖췄음에도 선관위가 부재자 투표소 설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2010-05-12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신종 여론조작 또는 몰이로 불리는 전화기 착신전환 불법 선거여론조사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본보 기사가 나간 뒤, 12일 지역 정치계를 비롯해 통신업계, 사회단체 등 각계에서는 전화기 착신전환 불법 여론 조..
2010-05-12
본사와 월드비전 등이 함께 하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12일 하나은행(대표 박종덕)이 월드비전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
하나은행은 대전시와 충청지역의 소외계층과 장애인들을 돕고 지구촌에 사랑을 전하기 위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적극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