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시험
2022-01-25
배재대학교가 코로나19 등 제한적 대면수업 고도화를 고려해 2022년 등록금을 전년 대비 소폭 인하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배재대는 2012학년도부터 11년째 등록금 인하·동결을 이어가게 됐다. 25일 배재대에 따르면 5일부터 20일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2022학년도..
2022-01-25
요즘 대학가는 졸업과 입학 준비로 분주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취업률도 감소하고 있고 저출산 및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대학은 신입생 충원율이 하락하고 있다. 지난 12월 28일 교육부 등이 발표한 '2020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
2022-01-24
<속보>=대전 자치구마다 제각각인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교육 편차를 줄일 '컨트롤 타워' 설립이 시급하다. <본보 20일자 2면 보도>타 시도의 경우 지자체와 교육청이 통합 센터를 설립해 운영 중이나, 대전은 협의체 구성을 통한 회의를 정기적으로..
2022-01-24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의 위기가 본격화된 가운데 산학협력이 새로운 돌파구로 떠오르고 있다.대학이 입학자원 급감의 파고를 넘어설 방법은 '취업'과 '창업'에 있다고 보고, 산학협력 중심 체계로 발 빠르게 전환하는 모습이다. 대학이 지속가능성을 높이려면 지역 기업 및..
2022-01-24
우송대가 고교-대학연계 수업연계를 위한 고교생 진로 맞춤형 강좌를 개설, 고교학점제 안착에 힘을 보탰다. 24일 우송대에 따르면 지역 고등학생의 진로선택과 유연한 과목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교육청과 고교·대학·지역이 물적·인적 인프라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해 통합적인..
2022-01-23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하 교육교부금) 감축을 둘러싸고 논란이 여전하다.학령인구 감소에도 세수 증가에 따라 교육교부금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 이를 줄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지만, 학습권 보장과 보다 나은 교육여건 제공을 위해 미래 교육에 대비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2022-01-23
지역 특성을 살려 항공우주 관련 학과를 운영하고 있는 대전지역 대학들이 '(가칭)우주청' 대전 설립의 당위성을 내세우며 힘을 실고 있다. 지역대학과 지역에 존재하고 있는 인프라와 연계한다면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23일 지역 대..
2022-01-23
저출산 등으로 초등학교 입학생이 전국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대전 초등학교 취학대상자가 전년보다 증가했다.23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취학대상자는 지난해 대비 21명 증가한 1만 3454명으로 집계됐다. 예비소집 응소자는 121명 증가해 1만 2401명이다..
2022-01-23
올해 6월 대전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각 후보들의 출마 선언이 본격화 됐다. 가장 먼저 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장이 대전교육감 선거 출마 선언을 했다. 성광진 소장은 21일 대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년째 나아지지 않는 동서지역 교육 격차, 6년 연속 국민권익위..
2022-01-20
대전에서도 청소년 백신접종과 방역패스를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다. 그린나래학부모연대는 20일 대전시청 앞에서 소아·청소년 백신접종과 백신패스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는 집회를 진행했다. 최근 법원은 방역패스가 청소년에게 백신접종을 사실상 강제하는 조치이며, 백신을 접종해도..
2022-01-20
충청권 미래 모빌리티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관련 분야 인재 양성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자체·기업·혁신기관 및 대학과 연계해 협력방안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 플랫폼(이하 DSC 플랫폼·총괄운영센터장 김학민)은 27일 충남 예산군..
2022-01-20
"하얀 백발, 깊게 팬 주름조차 멋스럽고 당당하게…." 고령화 사회로 접어드는 현 사회에서 인생의 2막을 알리는 시니어 모델들의 패션쇼가 20일 대전 유성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 패션쇼는 대덕대 평생교육원이 개최하는 '시니어 모델과정' 성과발표회로 제2의 전성기를 맞..
2022-01-19
지역 특색 교육인 '혁신교육지구 사업'이 대전 자치구마다 큰 편차를 보이고 있다.각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사업 추진을 해야 하기 때문인데, 자체 예산까지 투입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자치구가 있는 반면 대전교육청에서 전출한 예산조차 불용한 자치구도 있다.결국 특화 사업을..
2022-01-19
대전교육청이 폐교 후 방치된 진잠초 방성분교 활용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학교폭력 가해자 치유센터를 외부 기관에서 운영했으나 올해부터는 운영을 희망하지 않아 방치되고 있는 상태다. 18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대전 관내 폐교 8곳 중 5곳은 지방자치단..
2022-01-19
10여 년 넘게 방치됐던 대전 유성구 소재 대덕문화센터의 소유주인 목원대 학교법인 감리교학원이 재매각 절차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일 목원대 법인 감리교학원에 따르면 최근 이사회를 열고 교육용 재산인 대덕문화센터를 매각하기로 의견을 모았고,..
2022-01-19
산성도서관은 유아 및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신나는 도서관 나들이와 우리 아이 그림책 놀이터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한다. 어린이집·유치원 대상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인 신나는 도서관 나들이는 가상현실에서 참여 어린이들이 동화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전문강사의 VR동화..
2022-01-18
대전교육청 본청 직원들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학교 방역 등 교육행정 전반에 행정 공백이 우려된다. 감염된 공무원은 물론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다른 공무원들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업무 차질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18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14일부터..
2022-01-18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 발생하며 대전교육청이 방역 체계에 허점을 드러냈다.근무 위치도 다른 다양한 부서에서 확진자가 쏟아져 방역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은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 이들이 가족·지인 등에게 N차 전파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지역에서 새로운 확산..
2022-01-18
대전·세종·충청 사회학포럼은 20일 오후 1시 30분 온라인(ZOOM)으로 제5회 특별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특별심포지엄은 사회학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위기와 공동체의 대응: 한국사회 약한 고리 넘기'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총 2..
2022-01-18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아프리카 속담에서 알 수 있듯 아이의 교육엔 부모의 책임뿐만 아니라 이웃을 비롯한 지역사회의 애정까지도 필요하다. 공교육도 마찬가지다. 일선 학교에서만 교육이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학부모와 지역 주민 등 공동체가 관심과 애..
2022-01-18
"열린 마음, 열린 사고, 열린 행정으로, 즐겁고 행복한 직장(부서) 만들자."올해 1월 1일 자로 부임한 조훈 대전교육청 혁신정책과장의 얘기다. 조훈 과장은 첫 1년간 교육파견을 마치고 첫 출근을 하던 날, 직원들에게 두 가지를 당부했다고 한다. 밝은 직장 분위기를..
2022-01-18
대전시교육청 본청 내 직원들이 단체로 코로나19 감염됐다. 18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7일 0시 기준 본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9명이다. 아직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직원들도 있어 확진자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9명이 코로나에 감염되면서, 본청 내 5개..
2022-01-17
학령인구 감소로 직격탄을 맞은 충청권 전문대들이 자율 충원 모집으로 학생 유치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2022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그동안 지원이 몰린 인기학과에서도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면서 학생 충원 압박감이 더욱 커졌기 때문이다. 17일 대전지역 전문대학에 따르면 1..
2022-01-17
대전교육청의 유아교육을 놓고 지탄 목소리가 높다. 국공립유치원 취원율이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교원정원을 줄이고 단위활동교사 감축안을 내놓았다는 점에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전교조 대전지부는 17일 대전교육청 앞에서 '공립유치원 단위활동교사 감축안 철회..
2022-01-17
대전동부교육청이 지역 중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움트는 동행 프로젝트' 사업 추진에 나선다 움트는 동행 프로젝트는 학생들의 학습 부진 원인을 개별적으로 진단하고 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한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마음 돋움, 학습 채움, 스스로 배움 3단계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