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도서관나들이 모습 |
어린이집·유치원 대상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인 신나는 도서관 나들이는 가상현실에서 참여 어린이들이 동화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전문강사의 VR동화 체험으로 진행돼 매년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유아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단위 독서 프로그램인 우리 아이 그림책 놀이터는 올해 교육문화원은 특히, 기존 50분 수업에서 90분으로 확대하고 겨울·여름방학에도 운영한다.
정회근 원장은 "교육문화원 및 산성도서관에서는 평생 독서의 출발점에 서 있는 유아를 위해 체험형 프로그램을 연중 제공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책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