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부청사
2017-02-26
[정부대전청사 20년]대전을 말하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차장 김용하)은 올해 개청 5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는 대표적인 산림 치산녹화 성공사례로 꼽히고, 국토의 64%가 푸른 산림으로 둘러싸여 있다. 국민과 숲을 위한 녹색행정이 울창한 산림으로 변모하는 시간이었다..
2017-02-26
[정부대전청사 20년]대전을 말하다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차장 정윤모)은 1996년 개청해 중소중견기업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12개 지방청을 통해 현장 중심의 중소기업 지원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판로 확대와 자금과 인력, 수출까지 총괄하고 있다...
2017-02-26
[정부대전청사 20년]대전을 말하다
관세청(청장 천홍욱·차장 김종열)은 8개청 가운데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1878년 두모진해관이 개청한 뒤로 올해 세관의 역사는 139년을 맞이했다. 1970년 비로소 관세청으로 독립하며 국가의 재정수입확보를 위해 총력을..
2017-02-26
[정부대전청사 20년]대전을 말하다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차장 박영근)은 정부대전청사로 옮겨오면서 큰 변화가 있었던 외청 가운데 하나다. 1998년 문화재관리국으로 내려와 2004년 차관급 청으로 승격하며 국가 문화재 보존관리의 기반을 갖추게 됐다. 한국전통문화학교를..
2017-02-26
[정부대전청사 20년]대전을 말하다
특허청(청장 최동규·차장 이영대)은 과학기술이 집약된 대전과 가장 밀접한 행정기관 중 한곳이다. 특허 등록과 심판의 주 업무와 함께 특허 분석해 미래 산업을 제시하고 선도할 수 있는 행정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허넷 개통=..
2017-02-23
[정부대전청사 20년]대전을 말하다
이순석 서기관에게 대전은 여유와 행복한 가정의 기반이 된 도시다.
대전에 처음 내려온 것은 1999년. 중소기업청이 입주를 마치고 6개월이 흐른 후였다. 청사내부는 어느 정도 안정기에 접어들었던 시기였지만, 대전청사 주변은 높..
2017-02-23
[정부대전청사 20년]대전을 말하다
“98년도 당시 서무 업무를 담당하고 있었는데, 서울에서 설계해온 사무실 도면이 대전 현장에는 맞지 않았어요. 주말마다 회사에서는 책상을 옮기고 또 옮기고, 갓 이사 온 집에서도 청소하고 꾸미느라 한 달 내내 정신이 없었던 기억뿐입..
2017-02-23
[정부대전청사 20년]대전을 말하다
“1998년 1월7일이었어요. 대전역에서 내려서 택시를 타고 대전청사로 오는데 함박눈이 펑펑 쏟아져서 종아리까지 눈이 쌓였어요. 아무도 밟지 않은 새하얀 눈길을 걸어서 청사로 들어왔죠. 하얀 눈 속에 파묻힌 첫날의 기억, 아직도 생..
2017-02-23
[정부대전청사 20년]대전을 말하다
정부대전청사 건물에는 한 가지 비밀이 있다. 4개동 건물 가운데 특허청이 입주한 4동은 다른 동에 비해서 좀 더 견고하고 바닥하중의 강도가 높다. 이유는 특허청이 가지고 있는 방대한 특허자료 때문이다. 정부기록보존소의 220t보다..
2017-02-23
[정부대전청사 20년]대전을 말하다
“2006년부터 2년간 대전병무청장으로 근무하면서 매일 아침 중도일보를 읽는 애독자였습니다.”
공직자로 27년, 돌고 돌아 다시 대전청사로 돌아온 김종호 병무청 병역자원국장에게 대전은 조금 특별한 곳이다.
“98년 여름..
2017-02-23
[정부대전청사 20년]대전을 말하다
“서울 생활은 고달펐죠. 출퇴근 시간이 기본 2~3시간 이상이었으니까 길에서 버려지는 시간이 너무 많았어요.”
통계청은 3일간의 이사에 걸쳐 본청 전 직원 400여명이 모두 내려왔다. 19년 후, 그때보다 2배 많은 인원, 다양..
2017-02-23
[정부대전청사 20년]대전을 말하다
대전으로 내려온 문화재관리국 직원들은 엄격한 선발과정을 통과한 정예요원들이었다. 당초 예상인원보다 많은 수가 지원을 한 탓에 역사와 문화재 전공자, 혹은 근무경험 여부, 연고가 있는지 등등 세밀한 심사가 이뤄졌다.
이제는 나..
2017-02-23
[정부대전청사 20년]대전을 말하다
1998년, 대전, 그리고 조달청. 윤희경 조달청 구매사업국 자재장비과 과장은 기억을 더듬어 20년 전을 떠올린다.
“둔산은 허허벌판이고 열악했습니다. 문화, 교육 등 인프라가 부족하다고만 생각했기 때문에 대전 생활은 두려움..
2017-02-23
일반열차 서비스 개선방안 발표
입석승차권 발매비율 탄력적 조정
정시율 지키고 환승시간도 20분 이내로 단축
“국민의 눈높이에서 열차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겠습니다.”
서민의 발 인 무궁화, 새마을 등 일반 열차의 서비스가 개선될 전망이다.
코레일(사장 홍..
2017-02-23
코레일 KTX 1020량 전체에 1만8000개 혼합형 콘센트 설치
출장 혹은 여행을 떠나기 위해 열차를 탔는데 핸드폰 배터리가 얼마 없었던 난감한 경험을 했던 KTX 이용자라면 앞으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코레일(사장 홍순만)은 이달초 모든 KTX 객실에 콘..
2017-02-23
영유아 전문 온라인 쇼핑몰에서 28일까지 판촉 홍보
국내 소시지 연평균 175% 성장률 기록, 수출 효자 수산식품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참치소시지’가 중국 영유아의 입맛을 공략한다.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여인홍)는 ‘참치소시지’가 중국 영유아..
2017-02-23
무역비용 감소로 국가 간 교역 확대 추진
국내 중소기업 개도국 통관애로 해소될 듯
세계무역기구(이하 WTO) 무역원활화협정이 제네바 현지시간으로 22일 오후 발효됐다.
무역원활화협정은 회원국 164개 가운데 112개국이 수락했다. 우리나라는 WTO 회원국 중..
2017-02-23
4개월간의 미행과 잠복수사로 국제 금괴 밀수 사건 해결국제 금괴밀수 일당을 검거한 인천세관 박춘배 관세행정관이 ‘2월의 관세인’으로 선정됐다. 관세청(청장 천홍욱)은 박 관세행정관이 4개월에 걸친 미행과 잠복 수사로 747kg 342억원 상당의 금괴 밀수 사건을 해결했..
2017-02-23
산림청 산림교육 전문기관 9개 선정
3월부터 11월까지 300여명 자원봉사
전국 주요 산림명소에 ‘숲해설가’ 300여명이 배치된다.
숲해설가는 자원봉사 제도로 산림교육 수요 증가에 따른 산림복지 서비스 증진을 위해 산림청이 2015년부터 도입했다. 올해는 숲..
2017-02-23
통계청 1월 국내이동인구 발표
한달간 총 57만7000명 이동
근접거리 시도내 이동자 63.9%
1월 세종으로 유입된 인구는 1701명이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순이동률이 가장 높은 0.70%를 기록하며 꾸준히 유입인구가 늘어나는 추세다.
23일 통계..
2017-02-22
6개월간 소명기회 부여하고 12월 말 홈페이지에 공개병무청(청장 박창명)은 2016년 병역의무를 기피한 922명에 대한 인적사항 공개 심의를 위해 전국 지방병무청에서 ‘병역의무기피공개심의원회’를 이번 말일까지 개최한다. 심의대상자는 2016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
2017-02-22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2일 경남 거제에서 올해 첫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신원섭 산림청장과 거제시, 산림조합, 생명의 숲 관계자와 지역 주민, 어린이 등 200여명이 참석해 동백나무 3000그루를 심었다.
행사지는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으로 향후 관광..
2017-02-22
이영대 특허청 차장은 22일(수) 오전 10시 30분 GS타워 아모리스홀(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열린 ‘한국여성발명협회 제18회 정기총회’ 및 ‘한국여성발명협회 8, 9대 회장 이·취임식’ 행사에 참석하였다. 이해미 기자 ham7239@
2017-02-22
한국과 알제리가 원활한 무역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협역을 논의했다. 22일 관세청(청장 천홍욱)은 서울세관에서 ‘제3차 한국-알제리 관세청장회의’를 개최했다. 알제리는 풍부한 천연자원과 지중해를 접한 북아프리카 지역의 중심국가다. 또 우리나라의 대 아프리카 5개 수출국으..
2017-02-22
올해 45개 기업 지원, 23일부터 모집
전문가 맞춤형 진단통한 8회 교육 실시
특허청(청장 최동규)은 특허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지식재산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찾아가는 지식재산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중소중견기업을 모집한다.
변리사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