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림교육 전문기관 9개 선정
3월부터 11월까지 300여명 자원봉사
전국 주요 산림명소에 ‘숲해설가’ 300여명이 배치된다.
숲해설가는 자원봉사 제도로 산림교육 수요 증가에 따른 산림복지 서비스 증진을 위해 산림청이 2015년부터 도입했다. 올해는 숲해설가 300여명이 3월부터 11월까지 봉사 업무를 하게 된다.
산림청은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 (사)한국숲해설가협회 부경협회, (사)숲생태지도자협회, (사)에코아이 생태교육연구소, (사)한국숲해설가협회 강원영동협회, (사)한국숲해설가협회 경북협회, (사)대전충남숲해설가협회, 행복한숲, 충북숲해설가협회 등 9개 산림교육 전문기관을 선정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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