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증권
2008-08-14
대전·충남지역의 지난 6월 비은행기관 수신은 줄어들었고 여신은 증가세가 확대됐다.
14일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수신은 지자체 여유자금 예치, 충남지역 토지보상금 유입 등에도 불구 일부 공기업의 신탁자금 인출, 채권형 펀드 환매로 2465억원 증가해 전월(86..
2008-08-13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자산운용사의 주식형 펀드는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시중 55개 자산운용사의 FY 1/4분기(08.4.1∼6.30) 영업실적의 잠정집계 결과 당기순이익 1550억원으로 전년동기(1393억원)보다 157억원(11.3..
2008-08-13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임주환)는 추석을 맞아 중소기업에 금융기관을 통해 200억원(금융기관 대출취급기준 400억원)의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운전자금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2일 기간 중 지역 중소기업에 금융기관을 통한 일반운전자금대출금 50% 해당..
2008-08-12
대전신용보증재단(이사장 최성호)은 중소기업은행(은행장 윤용로)과 ‘소상공인네크워크론에 대한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소상공인네트워크론은 자영업자가 기업은행의 결제계좌와 연결된 카드매출액을 기준으로 대출한도를 설정해 카드매출금으로 대출금을 상환하면..
2008-08-12
대전·충남지역의 지난 7월 어음부도율이 하락했다.
12일 한국은행 대전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역 어음부도율은 전월(0.43%)대비 0.18%p 하락한 0.25%를 기록했고 신설법인 수는 301개로 전월(242개)보다 59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음부도율은..
2008-08-12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대표 최임걸)가 오는 16일 서구 갑천 둔치에서 ‘충청 하나 자연사랑 푸른 음악회`를 연다.
푸른음악회는 SAVE THE GREEN 이란 슬로건으로 대전 H2O 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시민들에게 3대 하천의 소중함과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
2008-08-10
하나카드는 오는 31일까지 회원우대가 1만원으로 스피드메이트에서 엔진오일 교환과 사은품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중 스피트메이트에서 엔진오일을 교환하는 모든 하나카드 고객에게 쿠션담요(1인1개)도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 중 하나카드 소지 회원은 엔진오일 교환(..
2008-08-10
농협(www.nonghyup.com)이 오는 9월 말까지 2008학년도 2학기 대학생 학자금대출을 실시한다. 대출기간은 최장 20년까지로 연 7.80%의 금리에 등록금 범위 이내에서 대출받을 수 있다.
저소득층 자녀는 추후 소득수준에 따라 연 0% ~ 4.65%까지..
2008-08-10
요즘은 펀드가 대중화돼 누구나 한번쯤은 펀드에 돈을 불입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자녀의 미래를 위해 자녀 명의로 펀드 계좌를 개설해 주는 부모님도 최근에 부쩍 늘어나는 추세다. 그런데 자녀 명의로 펀드를 개설하는 경우 증여세가 부과될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열여..
2008-08-10
여름철 갑작스런 폭우와 홍수 등으로 자동차가 침수돼 애를 먹는 경우가 있다.
소비자들은 이럴 경우 당황할 수밖에 없다. 현대인의 재산목록 가운데 하나이며 이제는 필수품이 돼버린 자동차. 여름철 수해 시 소비자에 도움되는 자동차 보험 정보에 대해 살펴보자.
▲ 태풍·..
2008-08-07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지난해 기름유출 피해를 입은 충남 태안군 안흥초등학교 신진도분교 어린이 24명을 초청, 7일과 8일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은행과 대전시를 돌아보는 견학행사를 펼치고 있다.
신진도분교 학생들은 한국은행에서 시청각 자료와 강의 등을 통해 어린이..
2008-08-07
충청하나은행 최임걸 대표는 7일 충남도청을 방문, 충남도 장학회 이사장인 이완구 도지사에게 도내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충남도 장학회는 도내 우수한 학생들의 면학 여건을 도와 미래 영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1999년 설립된 재단이다...
2008-08-05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가 6개월여 만에 최고치로 치솟으면서 주택담보대출 금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91일물 CD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02%포인트 오른 5.71%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지난 1월 25일 5.76% 이후 최고치다..
2008-08-05
농협 보령시지부가 보령시와 공동으로 지난 1일부터 5일간 대천해수욕장에서 펼친 만세 보령 쌀 홍보판촉전이 피서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보령지역 농협과 농민단체 등의 협조로 지역 쌀 12개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보령 쌀의 우수성을 직접 홍보하고 할인판매를..
2008-08-04
장초반 상승을 시도하던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로 급락하며 1550선마저 붕괴됐다. 4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30.72포인트(1.95%) 떨어진 1543.05포인트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대우조선해양이 하한가에 가까운 13.85% 폭락했고, 대장..
2008-08-04
하나은행은 하이패스플러스카드(주)와 업무제휴를 체결, 도로공사 하이패스플러스카드 충전 및 하이패스플러스단말기(OBU)를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 등 일부 영업점에서는 4일부터 카드 충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오는 12일부터는 전국 하나은행 영업점과 자동화기기에..
2008-08-03
현대카드는 Inside Service를 8월 동안 실시한다.
인사이드 서비스는 카드고객의 주 생활지역 가맹점에서 가족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지역서비스다.
현대카드는 전국 14개 지역별 M포인트 사용처, 할인가맹점, 할인쿠폰 경품 이벤트 등 회원들에게 다양..
2008-08-03
NH농협보험(www.nonghyup.com)은 보장자산과 연금자산 준비가 가능한 업그레이드 된 종신프로젝트보험(v1.1)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희귀질병진단 특약을 신설하고 중대한 질병과 수술에 대한 보장을 강화해 일반암에 대한 가입한도도 기존 3000만원에도 500..
2008-08-03
투자 상품의 대명사가 돼버린 펀드. 상품 수가 무려 8000개가 넘고 설정규모도 300조원 시대가 되면서 펀드투자는 재테크 시장의 새로운 투자문화를 만들었다.
최근 재테크시장은 작년만 해도 장밋빛이던 부동산, 주식 등이 지뢰밭으로 변하면서 주식과 관련된 펀드에서의 손..
2008-08-03
농협중앙회가 선정하는 8월의 새농민상으로 보령시 김홍기·이선주, 부여군 박성철·한상전, 부여군 심상락·문제순 부부가 지난 1일 선정됐다.
김홍기(40세)씨는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 쌀 생산 등 지역농업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성철..
2008-08-03
비과세.절세 상품 활용땐 수익 짭짤
상품별 가입요건 다양… 중복가입 가능
저축을 하는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가 ‘티끌모아 태산`처럼 한푼 두푼 모아 목돈을 마련하는데 있다.
하지만 금융사마다 이자율이 다르기 때문에 저축을 하려는 이들은 인터넷 등을 통해 좋은 정보..
2008-07-31
대전·충남지역 기업들의 경기와 자금사정이 크게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최근 지역 내 515개 지역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경기 및 자금사정 조사결과 밝혀졌다.
이번 조사결과 7월중 업황 BSI는 제조업이 80, 비제조업이 69..
2008-07-31
우체국금융이 금리, 환율 등 금융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금융상품 출시도 빨라질 전망이다.
충청체신청(청장 김 호)은 이 같은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우체국 금융시스템 고도화`를 마무리하고 오는 4일 24시부터 시스템이 가동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2008-07-31
2학기 정부보증 학자금대출 금리가 사상 최고치인 7.80%로 확정됐다. 지난 1학기 지난 1학기 학자금대출 금리 7.65%에 비해 0.15%p 상승한 수치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학기 학자금대출 금리를 7.80%로 확정하고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대출을 실시한다고 3..
2008-07-30
배럴당 150달러 코 앞까지 치솟았던 국제유가가 120달러까지 미끄러지는 등 거침없이 추락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방의 경우 2000~1900원대까지 고공행진을 거듭했던 경유가격은 약 2개월만에 ℓ당 1900~1800대까지 떨어지는 등 국내 석유제품 가격이 하향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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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가을의 끝자락 ‘낙엽쌓인 도심’
‘우크라이나에 군사지원·전쟁개입 하지 말라’
시민의 안전 책임질 ‘제설 준비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