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음악회는 SAVE THE GREEN 이란 슬로건으로 대전 H2O 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시민들에게 3대 하천의 소중함과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음악회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쥬얼리, 박현빈, 박혜경, 다이아, 인순이 등이 출연해 시민들과 함께 한여름 밤을 뜨겁게 장식할 예정이다.
공연 사이에는 환경보존과 관련 영상물을 상영하며 출연 가수들이 자연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시민들에게 푸른 환경에 대한 소중함도 일깨울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행사에 앞서 친환경 부채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캠페인을 통해 자동차 이용 줄이기, 에어컨 사용 줄이기, 쓰레기 줄이기도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하나은행은 대전시의 나무심기운동에도 적극 활동해 자연사랑 마음을 확산시키는 등 푸른 대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joongd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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