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임걸 대표(왼쪽)가 도청에서 이완구 도지사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
충남도 장학회는 도내 우수한 학생들의 면학 여건을 도와 미래 영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1999년 설립된 재단이다.
이날 전달한 장학금은 영재육성 장학생, 근로청소년, 자활·자립지원 장학생 등 다양한 인재육성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임걸 대표는 “교육, 장학 사업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 향후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되는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joongd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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