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보령지역 농협과 농민단체 등의 협조로 지역 쌀 12개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보령 쌀의 우수성을 직접 홍보하고 할인판매를 통해 고정 소비자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천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에게 500g 소포장 쌀 2000개를 무료로 나눠줘 열띤 호응을 얻었으며 행사기간 동안 500여 만원의 판매실적을 거뒀다.
농협 관계자는 “보령 농특산물의 직거래 장터 개설 및 지속적인 판매처 확보 등 판촉기반을 확립하고 우수성을 홍보해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joongd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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