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등 일부 영업점에서는 4일부터 카드 충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오는 12일부터는 전국 하나은행 영업점과 자동화기기에서 현금, 계좌이체, 하나캐시백 등을 이용해 카드 충전 및 단말기 구입이 가능하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톨게이트나 한국도로공사 영업소를 방문하지 않고 하나은행 자동화기기나 영업소에서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향후 하이패스플러스카드 기능이 탑재된 금융IC카드까지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joongd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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