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기(40세)씨는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 쌀 생산 등 지역농업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성철(49세)씨는 절약형 농법으로 생산비 절감, 토양개량, 재배방법 개선으로 등 품질관리로 부가가치를 높여 수출시장을 개척한 프로 농업인이다.
심상락(52세)씨는 한우 120여두의 대농으로 자수성가한 선도농업인으로 암소의 송아지 번식률이 96%이상을 기록해 지역농업발전에 기여하는 등 숨은 일꾼으로 인정받았다.
농협은 수상자에게 상패수여와 부부동반 해외 선진 영농기술 연수, 컴퓨터 지급 등의 특전을 부여한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joongd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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