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2005-08-22
黨政 부동산종합대책 ‘가닥’
그동안 논란을 빚어온 종합부동산세 상한선이 폐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양도소득세 실거래가 과세는 2007년부터 전면 실시하고 1가구2주택에 대해서는 내년부터 도입키로 했다. 토지 양도세 실거래가 과세는 내년부터 시행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2005-08-22
건설분야 특허분쟁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특허분쟁은 정부입찰 공사(2004년 14조5000억원) 뿐만 아니라 민간기업 공사에서도 특허권 보유기업을 우대하고 있어 기술개발 등이 기업의 사활을 결정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21일..
2005-08-22
‘투기차단 우선’ 고강도 대책에 위축 불가피
부동산대책 종부세 상한선 폐지
이달 말 발표예정인 부동산대책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가 건설경기 위축을 걱정하고 있다.
정부 대책의 초점이 공급 확대보다는 수요 억제에 맞춰지고 있어, 주택 수요 감소와 이에..
2005-08-20
마무리단계 부동산대책 내용은
부동산 투기를 잡기 위한 정부의 대책이 마무리 단계에 진입하면서 새로운 제도가 도입될 경우 늘어나게 될 보유세와 양도소득세 부담액이 주목되고 있다.
물론, 선의의 피해자를 위한 예외 조항 등이 검토되고 있고 세법 개정 등 절차도 남아있..
2005-08-20
부동산 투기를 잡기 위한 정부의 종합부동산대책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토지투기구역 지정 등의 여파로 충남도내 토지 거래가 급감하고 있다.
19일 도에 따르면 지난 7월 한 달 동안 도내 토지 거래량은 1만7052건으로 전달 3만263건에 비해 절반가까이 줄었으며, 지난..
2005-08-19
전국토지에 대한 양도소득세율을 최고 50%까지 올리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또 투기지역과 개발예정지에 대해서는 기반시설부담금에 개발부담금을 중과하는 방식으로 시세차익이 환수된다.
그러나 주말부부 등 실수요자의 경우 1가구 2주택 중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당정은 18..
2005-08-19
신도시 ‘先 교통계획-後 개발’ 의무화
내년부터 서울 등 도심 상업 및 공업지역에 지어지는 주상복합아파트에도 가구당 50만원의 광역교통시설부담금이 부과된다.
또 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개발사업 추진시 선(先) 교통계획-후(後) 개발 원칙이 적용되고 수도권 등 대도시..
2005-08-18
보령시가 토지투기지역으로 새롭게 지정돼, 앞으로 땅을 매각할 때 양도세를 기준시가가 아닌 실거래가로 내야한다.
정부는 부동산 가격심의위원회에서 주택·토지 투기지역 요건에 해당된 후보지를 투기지역으로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보령시는 대천 역세권 개발 및 행정중..
2005-08-18
배방면 2773세대 최대단지 하반기 착공
63층 초고층 주상복합 이르면 내년 첫삽
고속철도와 전철이 교차하면서 충남 북부권 최고의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는 아산 신도시 내 대규모 공동주택 건축허가 승인이 잇따르는 등 택지 개발이 활기를 띠고 있다.
17일 도에..
2005-08-17
올 가을 충청권에서는 행정중심 복합도시 추진, 아산신도시 개발, 장항선 복선전철 개통 등 각종 호재속에 모두 1만 6000여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16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올 가을(9~11월) 충청권 분양예정 단지는 총 2..
2005-08-16
부동산종합대책 ‘윤곽’
부동산 투기를 막기 위한 방안으로 1가구2주택에 대한 양도세율을 상향 조정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그러나 1가구 3주택 뿐아니라 2주택에 대해서도 양도세를 강화할 경우 적지않은 조세저항이 우려되는 상황이어서 당정이 최종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2005-08-16
정부는 이달 31일로 예정된 부동산종합정책에 대한 국민 여론을 인터넷을 통해 수렴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를위해 재정경제부는 16일부터 인터넷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http://www. naver.com)’와 ‘다음(http://www.daum. net)’에서..
2005-08-16
부동산대책. 분양가 논란에 분양연기 잇따라
올 가을 대전지역에서 아파트 분양을 앞둔 주택건설 업체들이 분양시기를 늦춰 잡는 등 치열한 눈치작전을 펼치고 있다. 이는 이달 말 고강도의 정부 부동산 대책을 앞두고 있는 데다가, 최근 건설사들의 고분양가 책정을 두고 논란이..
2005-08-15
1430가구 신청… 내달 200가구 선정
도시 저소득층을 위해 마련한 ‘다가구주택 매입 임대사업’이 활기를 띠면서, 대전에서는 오는 11월께 첫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대한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송달영)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2005-08-13
전국 6월말 현재 7만여곳 달해
외환위기 이후 부동산 중개업소가 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6월말 현재 전국의 부동산 중개업소는 중개법인 537개, 중개인 사무소 1만3724개, 공인중개사 사무소 5만8501개 등 모두 7만276..
2005-08-12
당진. 서산. 태안 등 집중
지난 2/4분기중 충남지역에서 땅을 매입한 사람 절반이상이 서울 등 외지사람 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달 2일에서야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된 당진, 서산, 태안, 부여, 예산 지역등이 외지인들의 집중적인 매입 대상지였던 것으..
2005-08-11
대전 9348필지 42.8% 상승
충남 1만1763필지 22.1% 상승
올해 2/4분기중 아파트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대전은 42.8%, 충남은 2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토지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2/4분기중 아파트 거래..
2005-08-11
현재 토지거래 허가구역은 2만926㎢(63억3000만평)로 전국토의 20.9%다.
이중 충청권에서는 지난달 2일부터 충남 서산과 금산, 부여, 청양, 홍성, 예산, 태안, 당진 등 충남지역 8개 시군이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추가지정됐다.
이에앞서 2003년 2월..
2005-08-11
제한기간 ‘6개월→4년’ 대폭 연장
미지정지역 풍선효과 부작용 우려
정부가 내달 13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내에서 취득한 토지에 대해 최장 5년까지 전매를 제한하면서 전국적인 땅값 급등세가 잡힐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전문가들은 대체로 각종 개발사업을 등에 업고..
2005-08-11
건교부 법률 개정안 마련 거래허가 신청땐 자금조달계획 제출을
오는 10월 13일부터 충청권 등의 토지거래허가 구역내에서 취득한 토지에 대해 최장 5년까지 전매가 제한되며, 거래허가 신청시에는 땅 취득자금 조달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이에따라 최근 급등양상을..
2005-08-10
봄보다 평당 100만원 이상 높게 책정… 구청 재검토 지시
주택 건설업체들이 대전지역에서 가을분양 채비를 서두르고 있는 가운데, 높은 분양가를 둘러싸고 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분양예정 건설사들의 분양가 책정이 올 봄에 비해 턱없이 높아, 주변 아파트..
2005-08-09
내달 13일부터 아파트 리모델링 증축가능 범위가 평형 제한없이 전용면적 30%까지로 확대된다.
당초 입법예고에 포함돼 있던 최대 허용 범위(9평)의 제한조항은 삭제돼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중대형 아파트의 리모델링 사업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건설교통부는 리..
2005-08-08
8월 대책. 휴가철 겹쳐 관망세 심화
중. 동구 매매값 상승세 ‘역전현상’
8월 부동산 종합대책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휴가철이 겹치면서 대전지역 아파트 시장의 매수세가 끊기고, 거래가 실종되는 등 관망세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가격 상승률도 신도심..
2005-08-06
영우종합건설, 25평형 분양가 1억500만원
대천해수욕장 인근 위치. 뛰어난 조망권 자랑
영우종합건설은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인근에 들어서는 아파트 잔여가구에 대한 특별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25평형 단일평형 98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분..
2005-08-06
건축허가. 착공면적 감소세
업체 체감경기. 전망치 급랭
정부의 부동산 종합대책을 앞두고 시장이 어수선한 가운데 건설 경기 지표들도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5일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건설경기의 선행 지표인 건축허가면적과 착공면적은 상반기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