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2010-06-24
청양군이 발주한 '칠갑산자연휴양림 보완사업(사업비 23억 원)'이 특혜시비 논란에 휘말렸다.
또 사업비 23억 원으로 입찰참가 자격을 충남 도내 업체로 제한할 수 있음에도, 전국 제한으로 공사를 발주해 지역 건설업계의 반발을 사고 있다.
24일 지역 건설업계에..
2010-06-23
하반기 주택시장은 침체국면을 맞을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해외 건설 수주는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김흥수)이 23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열린 '2010년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에서 이 같은 하반기 시장 전망을 내놨다...
2010-06-23
'도시형생활주택·준주택 설명회'가 23일 대전 중구 문화동 기독교봉사회관 2층에서 개최됐다.
설명회는 대한주택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건설협회 회원사와 일반시민, 지자체 관련업무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지방설명회는 도시형 생활주택, 준주택 관..
2010-06-23
경기침체로 답보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는 도시정비사업이 오는 7월 민선5기 출범과 함께 전면 손질될 전망이다.
대전에 모두 202개소로 과도하게 지정됐던 정비예정구역이 축소되고 사업이 지지부진한 곳은 정비구역 해제도 건의되고 있다.
23일 대전시에 따르면 '20..
2010-06-23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유인상)이 민관 합동 청렴시스템 운영 활성화 등을 통해 부조리를 차단키로 하는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해 팔 걷고 나섰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이에 따라 23일 시민단체와 학계, 지자체 등 외부위원과 내부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도 향상 대책반..
2010-06-23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성증수)는 첫선을 보인 '라이프 피팅 아파트'인 올리브 힐을 오는 29일 선착순 접수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올리브 힐은 라이프 피팅(Life Fitting)아파트로 동일 주택규모라도 타입, 층과 향에 따라 각각의 소..
2010-06-23
23일 오전 대전시 서구 도안동 도안동로. 공사차량인 덤프트럭과 승용차가 씽씽 달리고 있는 가운데 자전거 한 대가 도로 갓길을 따라 곡예운전을 하고 있다. 이 도로에는 자전거도로가 없다보니 위험을 감수하고 차로를 이용해야 하는 상황.
때문에 달리는 덤프트럭과 자전..
2010-06-22
구조조정을 앞두고 있는 건설업계가 정부에 '선별적 구조조정'을 당부하는 건의문을 제출했다.
대한건설협회(회장 권홍사)는 22일 '선별적 구조조정과 지원책'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국민권익위원회와 금융위원회, 국토해양부 등에 전달했다.
건설협회는 건의문을 통해 “최..
2010-06-22
대한주택건설협회는 23일 대전 중구 문화동 기독교연합봉사회관 2층에서 '도시형 생활주택·준주택 지방 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방설명회는 도시형 생활주택, 준주택 관련 주택법 및 주택법 시행령 내용 설명으로 제도 이해와 소형주택공급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열린다...
2010-06-22
대림산업의 동구 낭월동 '남대전 e편한세상'이 24일부터 무순위 청약에 돌입한다.
남대전 e편한세상은 지난 9일까지 1~3순위 청약접수 결과 713세대 중 274세대가 신청, 38.4%의 청약률을 기록했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청약 신청분에 대해 계약을 받..
2010-06-22
최근 수 년간 부동산시장 침체속에서도 은행권의 주택대출이 늘어나는 기현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주택대출 증가세가 집값 상승세보다도 높아 가계의 재무구조가 취약해졌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2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 잔액 가..
2010-06-21
대전의 중심인 서구 일원에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1억원짜리 아파트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 분양한 아파트들은 분양가가 3.3㎡(옛 1평)당 800만원대로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 85㎡)가 3억원선에 가까워 서민들에게는 부담이 크다. 이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1억..
2010-06-21
한전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정상봉)는 여름 전력수급 안정을 위한 '부하관리요금 지원제도' 참여 신청 접수를 오는 30일까지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대상고객은 지난해 7, 8, 9월 최대전력이 300kW이상인 일반용, 산업용 고객이다. 참여희망기업, 고객은 30일까..
2010-06-21
전국에서 처음으로 동별·층별·향별 가격이 다르고 할부 및 전세 분양이 가능한 '라이프 피팅 아파트'가 대전서 선을 보인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대전 목동 '휴먼시아'를 '올리브 힐'로 브랜드를 바꿔 2차분양키로 하고 22일 옛 서부경찰서 맞은..
2010-06-20
2010년 여름, 대전 부동산시장의 '불패 신화'인 둔산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오랜 경기 침체 여파로 부동산시장이 얼어붙고 미분양사태가 여전한데 다, 서남부권 도안 신도시를 필두로 입주 시즌에 돌입하면서 중·대형 아파트의 기세가 예전 같지 않은 분위기다...
2010-06-20
금융권이 빠르면 이번주 중, 늦어도 다음주 중 구조조정 건설사 명단을 발표할 것으로 보여 건설업계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20일 금융당국과 금융계에 따르면 채권은행들은 최근 구조조정 대상 건설사 명단을 압축했으며 금융감독원은 이 명단을 받아 검토한 뒤 최종 대상을..
2010-06-20
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는 4대강 살리기 사업구간에 설치되는 16개 보(洑) 공정률이 36%(계획 32%)로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4대강살리기 보는 일정한 수위 유지를 위한 고정보와 수문을 설치해 수위의 조절이 가능하고 저층수 및 퇴적토..
2010-06-20
지난 5월 지가변동률은 대전은 0.10%, 충남은 0.12% 상승했다. 특히 당진의 땅값은 0.29% 상승해 상승률 전국 5위를 기록했다.
20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5월 전국 지가변동률이 전월대비 0.10% 상승했고, 상승폭은 전월(0.14%)에 비해 0.04%..
2010-06-17
세종시 원안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건설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정부의 수정안 추진 방침으로 특정 업체들의 공사 수주 독점이 예상됐지만, 정부부처 이전을 중심으로 한 원안에 무게가 실리면서 수주 물량이 대폭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17일 건설업계 등에..
2010-06-16
대전지역 미분양주택이 5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대전 미분양주택은 2567가구로 전월말보다 154가구(5.7%) 줄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497가구(16.2%) 감소한 것이다.
5월에도 신규 미분양 물량..
2010-06-16
2010년 상반기 아파트 시세가 대전을 비롯한 지방에서 강세를 보인 반면, 수도권에선 약세로 나타났다. 16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2010년 상반기 전국 아파트 매매변동률은 -0.76%로, 지난해 같은 기간(-0.21%)보다 0...
2010-06-16
부여보와 금강보, 금남보의 공정률이 평균 38%에 달하는 등 금강살리기 지구 내 3개 보 건설이 순조롭게 이뤄져 내년 말 완공에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유인상)에 따르면 14일 현재 금강살리기 지구 내 3개 보의 공정률은 부여보 35.55..
2010-06-15
올 하반기 주택시장은 전세가는 보합세를 유지하고 매매가는 하락할 것이란 전망치가 나왔다.
15일 주택산업연구원의 2010년 하반기 주택시장 전망보고서에 따르면 주택의 매매가는 최근 미분양 재고가 증가하는 수도권의 하락폭이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주택유형..
2010-06-15
지난 5월 아파트 거래건수는 대전은 1617건으로 전달대비 19.4%(390건), 충남은 1711건 전달대비 33.7%(868건) 감소했다.
15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5월 신고된 아파트 실거래가 신고자료 약 3만2141건을 공개했고 이는 전달(4만3975건..
2010-06-15
#1. 대전 서구 탄방동의 김모씨는 거주하던 전셋집이 계약만기돼 이사를 하기위해 집주인에게 전세금 반환을 요청했다. 김씨는 보증금 2000만원에 월 10만원씩 세를 살다가 계약만기 수 개월전에 계약 만기의사를 집주인에게 전달했고 보증금 반환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