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설명회는 도시형 생활주택, 준주택 관련 주택법 및 주택법 시행령 내용 설명으로 제도 이해와 소형주택공급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열린다.
이란 설명회는 김유진 사무관의 '도시형 생활주택 제도 설명', 서정호 서기관의 '준주택 제도 설명' 등 순으로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대한주택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건설협회 회원사와 일반시민, 지자체 관련업무 공무원 등이다.
대한주택건설협회 관계자는 “23일 강원·충청권을 시작으로 24일 호남·제주권, 29일 영남권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며 “이는 관련업계의 제도이해도를 높여 소형주택공급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자리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대한주택건설협회와 한국주택협회, 대한건설협회가 주관하고 국토해양부 후원으로 열린다. /조성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