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2011-01-12
지속된 전세난으로 정부의 전세자금 대출이 4조8000억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2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주택기금에서 근로자·서민 전세자금은 4조8100억원으로 전년동기(4조1700억원)보다 15%(6400억원) 증가했다.
전세자금은 지난해..
2011-01-12
주택시장이 지난해 7월 바닥을 찍고 상승기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12일 한국토지주택연구원의 ‘2010년 부동산 시장진단과 2011년 전망보고서’에 따르면 집값 변동률, 아파트 거래량 등을 바탕으로 이같이 분석했다.
또 KB 국민은행의 전국 주택가격동향조사 결..
2011-01-11
올해 금강살리기사업 예산이 5600억원으로 확정됐다. 11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금강살리기사업 예산은 그동안 9256억원이 투입된데 이어 올해 5648억원과 향후 325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나타났다.
금강살리기는 대부분 사업장이 올해 준공을 목표로 하고..
2011-01-11
계속되는 한파로 대전·충남 지역의 전력수요가 지난 10일 자정, 사상 최고치인 6986를 기록했다.
11일 한전에 따르면 기존의 최고치인 지난 7일 자정 6959를 갱신했고 전력수요가 갈수록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상 한파에 따른 난방수요 증가, 경..
2011-01-11
코스피가 장막판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사상최고치를 재경신했다.
11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51포인트(0.36%) 오른 2088.32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7일 이후 2거래일 만에 종가 기준 사상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장초반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는..
2011-01-11
지난해 대전·충청지역 기업 회사채 발행규모는 119개사 1조1138억원으로 전년동기(120개사 1조7383억원)대비 36%(6245억원) 감소했다.
11일 한국예탁결제원 대전지원에 따르면 지난해 순발행규모(총발행액과 총상환액의 차)는 +2849억원(순발행)이며,..
2011-01-11
지난해 대전ㆍ충청지역 기업 회사채 발행규모는 119개사 1조1138억원으로 전년동기(120개사 1조7383억원)대비 36%(6245억원) 감소했다.
11일 한국예탁결제원 대전지원에 따르면 지난해 순발행규모(총발행액과 총상환액의 차)는 +2849억원(순발행)이며, 작년..
2011-01-10
대전 도안신도시 2블록 아파트용지에 사업자 3곳이 관심을 표명해 계약 여부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10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LH는 그동안 수의계약대상이었던 아파트 용지에 대해 당초 지난해말 토지리턴제, 무이자할부 등 할인조건을 종료키로 했다..
2011-01-10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본사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앞두고 술렁이고 있다.
LH에 따르면 오는 2014년 사업수지 흑자 전환 및 금융부채비율 감소 등을 통한 신뢰받는 국민공기업으로 거듭나고자 12일 이사회를 열어 본사 및 지역본부 조직개..
2011-01-10
한국전력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정상봉)는 최근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방역에 필요한 전기공급 등을 적극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현장에서 방역초소 전기신청 시 즉시 전기사용이 가능토록 조치하고 긴급상황에는 발전기도 지원할 방침이다. 또 전기안..
2011-01-10
지역 건설업계가 실적신고 시즌에 돌입하면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해 발주물량 급감으로 지역 업체들의 실적 신고액도 낮아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10일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에 따르면 건설사들은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지난해 기성액, 계약액을..
2011-01-10
한국전력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정상봉)는 최근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방제에 필요한 전기공급 등을 적극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현장에서 방역초소 전기신청 시 즉시 전기사용이 가능토록 조치하고 긴급상황에는 발전기도 지원할 방침이다.
또 전기안전..
2011-01-10
지역 건설업계가 실적신고 시즌에 돌입하면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해 발주물량 급감으로 지역 업체들의 실적 신고액도 낮아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10일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에 따르면 건설사들은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지난해 기성액, 계약액을 신고..
2011-01-10
고속도로 교통사고 시 2차 사고 치사율이 일반교통사고보다 1.5% 높아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본부장 김유식)는 교통사고 후 2차 사고의 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10일 밝혔다.
2차 사고 및 주정차 차량으로 인한 고속도로 교통사고 치사율은 약..
2011-01-10
최근 몇 년간 건설업계는 수주물량 감소, 부동산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운 해를 보냈다. 그래도 지역에서는 지난해 세종시 원안추진이 탄력을 받으며 신묘년 새해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부동산시장도 지난해 하반기부터 회복세를 보이며 지가상승 등 각종 호재로 긍정신..
2011-01-09
지역 부동산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지역의 첫 분양시장 포문을 어디가 열지 관심이 쏠린다.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사업장들이 사업움직임을 보이면서 시장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9일 지역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해 분양을 확정한 곳은 대전도시공사(124..
2011-01-09
대전시는 관내 기초생활 수급자 등 취약계층 58세대를 대상으로 주택개ㆍ보수 공사를 실시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사는 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성증수)에 지원하여 사회취약계층의 노후주택 환경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총 사..
2011-01-09
충남 건설단체연합회(이하 충건련)는 지난 7일 유성호텔에서 신년회를 갖고 지역경제발전과 건설관련업체들이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다짐했다.
신창균 대한건설협회 충남도회장은 이 자리에서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하는 건설인이야말로 대한민국을 이끌..
2011-01-09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잔여 세대가 오는 12일 선착순 분양된다.
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첫마을 아파트는 공급가구 1582호 중 예비당첨자 계약분 93호를 포함해 모두 1378호(87.2%)가 이미 계약 체결하고 남은 204세대에 대해 선착순 수의계..
2011-01-09
연초 대전의 아파트 매매가와 전셋값 상승률이 다른지역에 비해 컸던 반면, 충남과 충북은 전국 평균보다 낮거나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은행이 밝힌 지난주 전국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매매가와 전셋값이 평균 0.1%, 0.2% 오른 가운데 대전의 아파트 매매가..
2011-01-06
건설업체 경영상태 검증이 강화된다. 6일 조달청에 따르면 경영부실업체가 정부공사를 낙찰받을 수 없게 응찰업체 적격심사 때 경영상태 검증을 강화할 방침이다.
조달청은 50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 공사의 경우, 응찰때 외부감사나 공인회계사의 검토를 거친 정기결산서를..
2011-01-06
세종시 사업을 중단한 대형 민간건설사들이 이른바, '돈 되는' 정부청사 2단계 사업 수주전에 대거 참여했다.
이런 가운데 대전·충남지역 건설업체들이 계룡건설을 대표사로 내세우며 팀워크를 형성해 대형건설사들과의 정면 대결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6일 조달청과..
2011-01-06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6일 지자체 담당자,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4대강 살리기 시공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금강살리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결의했고 준공을 1년여 앞두고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 지역업체 참여 및 물품구매 확대,..
2011-01-06
올해 대전·충남에서는 공공아파트 및 보금자리주택 2560세대와 임대아파트 100세대 등 모두 2660세대가 분양되고, 대덕R&D특구와 충남도청 이전신도시 대지 조성사업이 상반기 중 착공된다.
이와 함께 대전 노은3지구와 충남도청 이전신도시지구, 논산 내동지구, 당..
2011-01-06
=대전 대덕테크노밸리 호텔부지 매입사업자가 아파트신축이 가능토록 용도변경을 제안한 것에 대해 대전시, 지식경제부도 불가방침을 통보했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도 관광휴양시설 용지를 주거시설로 용도변경 시는 명백한 특혜이며 시 전체의 토지이용계획을 고려, 허락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