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예탁결제원 대전지원에 따르면 지난해 순발행규모(총발행액과 총상환액의 차)는 +2849억원(순발행)이며, 작년 동기(1조3475억원 순발행) 대비 1조626억원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기업 회사채 발행규모는 28개사 2869억원으로 전년 동기(46개사 2327억원) 대비 23%(542억원)증가했다.
회사별로 발행규모 순위는 현대오일뱅크가 200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계룡건설산업(1500억원), 삼성토탈(1500억원), 에이스디지텍(600억원), 웅진코웨이(500억원) 순이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