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토청 대회의실에서 6일 지자체, 시공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4대강 살리기 사업 성공 추진을 위한 시공업체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
유인상 청장은 “지자체와 시공사의 적극적 동참과 노력으로 사업이 정상 궤도를 달리고 있다”며 “완공을 1년여 앞둔 금강살리기의 성공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 시공사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청의 금강과 한강수계의 4대강살리기 사업 공정률은 지난해말 기준 53.3%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
금강에 설치되는 3개 보 공정률은 70.9%이며 오는 6월 준공을 앞둔 금남보가 80.1%, 금강보와 부여보는 각각 72.7%와 67.9%를 기록하고 있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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