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사는 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성증수)에 지원하여 사회취약계층의 노후주택 환경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총 사업비 3억4800여만원(국비80%, 지방비20%)을 투입하여 주택외벽 및 지붕보수, 주방가구교체, 도배 및 장판, 전기배관 이설, 난방시설 개선 등의 공사를 실시했다.
시와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그동안 시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 왔으며, 이번 주택개ㆍ보수 공사를 통해 독거노인 등 사회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사회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계룡=장태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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