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2011-12-15
지난달 아파트 실거래건수는 대전 1642건, 충남 2788건, 충북 1887건으로 전달대비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 실거래건수는 4만5479건으로 전달(4만8444건)보다 6%(2965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1-12-15
국내 대형건설사들이 내년 세종시 출범을 앞두고 속속 충청권 지사를 설립하고 있다.
지난 몇 년간 13~4개사를 유지하던 대형 건설사의 충청권 지사는 최근 들어 21개사까지 는 상태다.
1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극동건설, 롯데건설, 삼성중공업..
2011-12-15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은 15일 대전시청을 방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 2012 나눔캠페인'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나눔 캠페인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불우한 이웃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 성금운동이다.
이 회장은 “경기한파..
2011-12-14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은 14일 충북 증평 도안면에서 열린 '나라사랑 보금자리 30호' 준공식에 참석해 6·25 참전 국가유공자인 연태흠(82)씨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행사는 김상기 육군참모총장, 박종진 37사단장, 서덕모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홍성열 증평군수,..
2011-12-14
이달 중 예정된 세종시 1-4생활권의 극동건설 스타클래스 2차 아파트 분양이 내년 1월 중으로 늦춰질 전망이다.
14일 웅진그룹 극동건설에 따르면 세종시 1-4생활권 L2, L3블록에 들어설 극동건설의 스타클래스 2차 아파트 분양을 12월 중 실시할 계획이었다...
2011-12-14
대전의 하반기 분양시장은 택지개발지구인 도안신도시 분양만 이뤄지면서 상반기 주를 이뤘던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주거환경개선사업, 재개발, 도시개발사업과 대조를 보였다.
택지개발지구에서 진행진 사업은 1년간 분양권 전매가 제한되는 점이 상반기 분양시장과 가장 큰 차이점이다..
2011-12-13
올해 대전의 주택 공급물량이 지난해보다 무려 9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지역에서 공급된 주택은 모두 2만4600가구로, 지난해 대비 91.6%(1만1760가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공급된 주택을 유형별로 보면 아파트..
2011-12-13
대전 분양시장은 상반기 동구, 중구, 유성구에서 분양에 나서며 건설사들이 좋은 분양성적을 거뒀다.
하반기와 달리 상반기 분양에 나섰던 단지는 주거환경개선사업, 재개발, 도시개발사업 등으로 전매제한기간이 없었다.
청약초기에는 프리미엄이 수천만원까지 붙은 상태였지만..
2011-12-12
도안신도시를 끝으로 올 대전의 분양시장이 사실상 막을 내린 가운데, 지역의 부동산시장은 이번 주 청약에 돌입하는 세종시 내 한신공영의 '휴플러스'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한신공영에 따르면 세종시 1-3생활권의 L3블록(696세대)에 들어설 한신 휴플러스는..
2011-12-12
앞으로 건설사들의 벌점 현황이 인터넷으로 공개된다.
국토해양부는 부적격업체 벌점 인터넷 공개 등을 주요골자로 한 '건설기술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그동안 비공개되던 건설업체, 설계사무..
2011-12-12
대전 도안지구의 업무시설용지 분양이 아직 속도를 내지는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토지주택공사·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도안지구에는 현재 27필지 중 2필지만 매각된 상태다.
대전도시공사가 보유한 업무시설용지 중에서는 6필지 중 1필지만 정부비축용지로 조달청..
2011-12-11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이지송 사장은 오는 26일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세종시 첫마을 1단계 분양 아파트(1582세대)를 방문해 기반시설 및 아파트 하자로 인해 입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철저를 기할 것을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이지송 사장의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2011-12-11
지난 10월 한달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은 8조957억원으로 전년 동월대비 4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대한건설협회가 11일 발표한 '국내건설수주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10월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은 8조95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조5998억원보다..
2011-12-11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가 13개월여만에 상승에서 보합으로 전환되고 전셋값은 4주연속 보합세를 지속했다.
또 대전의 아파트 매매가는 하락세에서 보합세로, 전셋값은 하락폭이 축소되긴했지만 내림세를 이어갔고 충남·북의 아파트 매매가와 전셋값은 미미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2011-12-11
올해 도안지구의 성공분양 열기에 이어 향후 지역 내 신규 아파트사업개발부지는 어디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도안신도시와 같은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사업은 없지만, 민간 도시정비사업과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보금자리주택 공공부문 사업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11일 부동..
2011-12-11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이 지난 9일 한밭대에서 한국인적자원개발학회로부터 인적자원개발대상을 수상했다.
정성욱 회장은 회사 창립 후 다양한 사회환원활동을 지원하고 인재양성 및 교육에 대한 관심과 실천에 기여한 공로로 인적자원개발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인..
2011-12-11
국무총리실 주관의 세종시 정주여건 개선 설문조사가 진행되고 있어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1일 국무총리실 산하 세종시 지원단에 따르면 이달 들어 첫마을 분양 및 공공임대, 대우와 극동, 포스코 등 민간사 분양 아파트 입주자를 대상으로 이와 관련한 설문조..
2011-12-11
첫마을 공공임대 당첨자 중 적격자 계약률이 95% 선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시 사업본부에 따르면 첫마을 공공임대 아파트는 1단계 A2블록 214세대와 D블록 446세대, 2단계 B1블록 322세대, B2블록 156세대, B3블록 224세..
2011-12-08
향토건설사인 극동건설이 올해 5000가구가 넘는 아파트를 공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웅진그룹 계열 극동건설은 이달 공급되는 세종시 2차 610가구를 포함 연초 계획 대비 154%인 총 5016가구가 올해 공급된다고 8일 밝혔다.
극동건설은 당초 올해 총 3267가구를..
2011-12-08
경남기업은 직접 준공한 베트남 하노이시 랜드마크72에 입점한 팍슨백화점이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랜드마크72는 경남기업의 최대 해외투자개발사업인 10억 달러 규모의 사업으로, 총 높이 72층(346m), 부지면적 4만6054㎡, 건축연면적 60만..
2011-12-08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노은3지구 A4블록 국민임대아파트 단지 내 상가 8호를 분양한다.
LH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홈페이지(www.lh.or.kr) 청약시스템을 통해 이 같은 상가 입찰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내년 580여세대 입주를 앞둔 A4..
2011-12-08
대전도시공사의 도안신도시 트리풀시티 5블록 아파트가 1차 계약을 마친 결과 88.6%라는 놀라운 계약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도시공사에 따르면 지난 11월 평균 5.93대1의 청약경쟁 속에 화제를 모았던 트리풀시티5블록 아파트가 5~7일 계약기간 동안 전..
2011-12-08
내년 2월까지 대전과 충남·북에서는 7100가구의 아파트가 집들이를 한다.
8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입주예정인 아파트는 전국에서 모두 4만5695가구로, 이 가운데 대전이 3758가구·충남은 2362가구·충북은 407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집..
2011-12-08
대전의 다우건설(주)과 인덕건설(주)이 8일 주택건설의 날을 맞아 국토해양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충남도회에 따르면 2곳 건설사는 이날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건설회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 같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양질의 주택건설..
2011-12-07
●12·7 부동산 대책 발표
다주택 보유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제도가 도입 7년만에 폐지되고, 지방의 주택청약 가능지역이 시·군 단위에서 도 단위로 확대된다. 보금자리주택지구에는 임대주택을 확대 공급하고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등 국민주택기금 대출 금리와 조건도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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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안전 책임질 ‘제설 준비 끝’
‘백일해 예방접종 하세요’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