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충남도회에 따르면 2곳 건설사는 이날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건설회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 같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양질의 주택건설 및 공급으로 국민주거생활안정과 품질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다우건설은 2002년 설립 이후 주상복합 513세대를 공급하고 올해 도시형 생활주택 296세대를 건설하는 등 서민 주거안정에 이바지했다. 인덕건설은 주상복합 380세대와 도시형 생활주택 146세대를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협회 관계자는 “지역 주택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건설 종사자의 사기진작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회원사들과 함께 서민 주거여건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희택 기자 nature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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