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송 사장의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방문은 지난 6일에 이어 이달에만 두번째다.
주말임에도 이지송 사장은 첫마을 내 원스톱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종합적인 입주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첫마을 현장을 방문해 하자 보수 진척상황을 살펴봤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입주에 불편이 없도록 입주 전 보수를 완료할 것과 기타 미흡한 부분은 그 원인과 대책을 마련해 입주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세종시 첫마을 1단계 A-1,2단계 D블록 25개동 2242세대 중 분양 주택 1582세대의 입주는 26일부터 시작되며, 임대주택 660세대는 내년 1월 12일부터 입주할 예정이다.
백운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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