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021-05-22
대전에서 21일 밤사이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1명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따라 지역 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958명으로 늘어났다. 대전시에 따르면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1958번 확진자의 지역구는 동구로 나타났고, 연령대는 70대로 나타났다. 현재 해당 확..
2021-05-21
대전에서 21일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4명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따라 지역 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957명으로 늘어났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1954~1956번 확진자의 지역구는 중구로 나타났다. 1954번 확진자는 20일 확진 판정을 받..
2021-05-21
대전시는 정부의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1.5단계를 내달 13일까지 3주 더 연장한다. 이는 전국 확진자 수가 3주째 500명 후반대를 유지하고 대전시도 주간 일 평균 10.6명 발생하는 등을 고려한 조치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동량 증가에 따른 산..
2021-05-21
대전에서 20일 밤사이 코로나 19 신규확진자가 6명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따라 지역 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953명으로 늘어났다. 대전시에 따르면 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1948~1949번 확진자의 지역구는 동구로 나타났고, 각각 60대와 20대로 확인됐다...
2021-05-20
대전에서 20일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9명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따라 지역 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947명으로 늘어났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1939번, 1940번 확진자의 지역구는 서구로 현재 자세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어 19..
2021-05-20
대전 혁신도시 지정을 계기로 향후 공공기관의 대거 이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대전시의 '특공' 퍼주기 우려가 벌써 논란이 되고 있다. 공공기관 직원 모두 특별공급 대상자에 포함되면서 취지와 다르게 특공 제도가 재산 불리기 내지 ‘접대용’으로 악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2021-05-20
2500억 규모의 'K-바이오 랩허브' 공모전이 본격화될 예정인 가운데, 대전시가 추진단 첫 회의를 열고, 후보지 선정을 위한 전략 마련에 나섰다. 정부가 입지환경 기준 적합성, 접근성, 환경성, 경제성과 주민 수용성 등 후보지 선정 조건을 공개한 만큼 유치전에 뛰어든..
2021-05-20
삶의 동반자이자 가족인 부부가 서로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보는 부부의 날. 결혼 후 아이 하나 낳기도 힘든 저출산 시대에 화목한 가정을 일구고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느끼는 다둥이 부부가 있다. 대전 동구 대표 '다둥이' 부부이자 다문화 가정인 도장환(49)·까롤리에나(..
2021-05-19
이른바, ‘향나무 사건’ 논란으로 감사 대상자가 된 대전시 감사위원회 이성규 위원장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임기 3분 1도 채우지 않고, 대전시 국장급(부이사관)으로 복귀하겠다는 얘기다.대전시 인사위원회는 개방형 직위인 감사위원장을 뽑기 위해 17일 공무 공고를 냈다...
2021-05-19
<속보>=강풍에 훼손된 등록문화재 철도보급창고가 해체 이전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제2의 뾰족집 사태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는 대규모 개발 앞에서 최선의 보존 논의보다 사태를 일단락하기 위한 1차원적 수습에 불과해 문화재를 다루는 근시안적인 행정..
2021-05-19
위원 추천부터 출범 과정에 이르기까지 논란이 잦았던 대전시 초대 자치경찰위원회가 이번엔 미숙한 사무국 운영으로 논란을 빚고 있다. 24일로 예정된 첫 정기회의에서는 심의·의결할 안건이 하나도 없을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업무 분담조차도 구분돼있지 않아 '식물자치경찰위원회..
2021-05-19
대전의 5개 자치구청장이 코로나19로 휴관 중인 노인 이용시설의 문을 열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백신 접종이 단계적으로 진행되면서 장기화한 코로나19 사태로 피로도가 쌓인 지역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여가 생활이 되도록 접종 완료자에 한해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
2021-05-19
대전에서 18일 밤사이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7명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따라 지역 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930명으로 늘어났다. 대전시에 따르면 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1924번 확진자의 지역구는 대덕구로 연령대는 20대로 확인됐다. 충북 옥천 50번 확진..
2021-05-18
대전 지역화폐인 ‘온통대전’ 사용자의 73%는 "캐쉬백 혜택이 없으면 온통대전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온통 대전은 출시 후 발행액만 6450억 원에 달하며 이를 통해 지역 소비 활성화를 이끌어냈다는 호응을 받고 있지만, 사용 이유가 캐쉬백으로 쏠리면..
2021-05-18
대전 동구가 숨어있는 구민들의 돈을 돌려주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동구는 내달 3일까지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상반기 지방세 미환급금에 대한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올해 상반기 지역 내 지방세 미환급금은 지난달 말 기준 총 2310여 건, 약 6500만 원..
2021-05-18
대전에서 17일 밤사이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4명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따라 지역 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920명으로 늘어났다.대전시에 따르면 17일 확진 판정을 받은 1917번~1919번 확진자의 지역구는 전부 서구로 나타났다. 1917번은 1801번 확진..
2021-05-17
대전 코로나 확진자는 17일 오후 6시 기준 8명이 추가됐다. 1909부터 1913 확진자는 일가족이다. 다만 1909 확진자는 감염 경로를 추적 중이고, 그 외 가족은 1909를 통해 감염됐다. 1914는 1850과 1851 관련자로 격리 중 확진됐고, 1915는 1..
2021-05-17
<속보>=강풍에 훼손된 등록문화재 제168호 철도보급창고가 정식 보수를 논의하기도 전에 '계륵(鷄肋)'으로 전락하고 있다. 대전역 복합환승센터 조성과 도로 개설이 임박하면서 이전이 불가피해 현 단계에서 복원 논의는 적절치 않다는 각 기관들의 의중이 모아지고..
2021-05-17
대전 5개 구청장이 맞벌이, 자영업자 부부 등 방과 후 자녀 돌봄 공백 문제 해결을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운영비 추가 지원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대전 5개 자치구에 따르면 대전구청장협의회는 18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제26차 간담회를 열고 '다함께돌봄센터' 운..
2021-05-17
대전 대덕구가 어린이 용돈 수당 지급을 위한 조례에 문제가 없다고 결론을 내리고 대덕구의회 정례회에 상정하기로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덕구는 17일 제7차 조례·규칙심의회를 열고, '대덕구 어린이 용돈 수당 지급 조례안' 등 조례 18건과 규칙안 3건 등 21개..
2021-05-17
2022년 지방선거 D-1년을 즈음해 허태정 대전시장이 원도심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최근 잇따른 원도심 현안사업들의 성과를 내걸며 지지세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동구와 중구, 대덕구를 재선(再選) 가도(街道)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행보로 보인다.하지만 역대 치러진 대부분의..
2021-05-17
1993년 대전엑스포 이후 대전 최대 국제행사인 '2022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가 1년 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전시가 큰 뼈대를 세우며 1차 청사진을 내놨다. 지속 가능한 스마트시티 지방분권이라는 큰 틀 속에서 과학수도 대전과 한국 문화 체험 그리고 탄..
2021-05-17
민선 7기 대전 유성구가 출범 4년 차를 맞이했다. 그동안 유성구의 공약 추진 상황은 출범 당시 내걸었던 공약 대다수가 이행됐거나 완료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특히 자치분권을 비롯한 6대 분야 35개 사업 가운데 이행 완료 23개, 완료 임박 5개, 정상추진 6개 등..
2021-05-16
대전에서 16일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2명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따라 지역 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908명으로 늘어났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 판정은 받은 1907번 확진자의 지역구는 중구로 연령대는 40대이며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어 19..
2021-05-16
‘K-바이오랩센트럴’과 혁신도시 시즌2, 대전 조차장 부지 복합개발 사업 등 산적한 현안사업을 두고 대전시와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일요일 회동'을 가졌다. 민선 7기 마지막 해인 올해 현안과 예비타당성 사업, 내년도 국비 발굴 사업까지 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