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9부터 1913 확진자는 일가족이다. 다만 1909 확진자는 감염 경로를 추적 중이고, 그 외 가족은 1909를 통해 감염됐다.
1914는 1850과 1851 관련자로 격리 중 확진됐고, 1915는 1835 관련으로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대덕구 A교회 관련자다. 1916은 1907 관련 확진자로 나왔다.
세종에서는 1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이날(정오) 기준 399명을 유지했다.
충남에서는 17일 오후 3시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명이 발생하며, 누적 확진자 수는 3286명이 됐다. 지역별로 아산 6명, 공주 4명, 천안 3명, 태안 1명이다.
충북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11명 추가됐다.
. |
1차 접종자는 노인시설과 75세 이상 420명, 특수교육과 취약시설, 교정시설에서 760명이고, 2차 접종은 노인시설과 75세 이상 2217명으로 집계됐다.
세종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이날(오후 3시) 1차 백신을 132명이 추가로 맞으면서 누적 1만9594명이 됐다. 접종률은 71.2%다. 2차 백신은 282명이 추가로 접종하면서 누적 7463명이 됐다. 접종률은 27.1%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상 신고는 이날 3건이 접수돼 누적 129건이 됐다.
충남 백신 접종 현황으로 이날 4246명(1.2차 합산)에게 투여해 누적 접종자 수는 24만2145명이 됐으며, 접종률은 각각 1차 60%, 2차 20%를 기록했다. 이상 반응 신고는 8건이 접수됐으며, 누적 신고 건수는 1098건으로 집계됐다.
충북에서는 같은 날 오후 3시 기준 1차 신규 접종자는 209명, 2차 신규 접종자는 4032명으로 집계됐다.
이해미·세종=이상문·내포=김흥수·충북=오상우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