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에 따르면 17일 확진 판정을 받은 1917번~1919번 확진자의 지역구는 전부 서구로 나타났다. 1917번은 1801번 확진자와 1918번 확진자는 1909번, 1919번 확진자는 1808번 확진자와 관련된 것으로 나타나 전부 기존 확진자의 연관자로 확인됐다.
이어 1920번 확진자의 지역구는 유성구로 나타났고, 해당 확진자 또한 기존 확진자(1852번)의 접촉자로 나타나 현재 격리를 진행하고 있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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