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021-09-30
대전에서는 30일 오후 18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9명 발생했다. 대전의 총 누적 확진자는 7000명을 넘섰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는 확진자와 단순접촉에 의해 감염된 사례가 다수 발생했다. 당진과 서울, 전남, 서울 강서 등 타지역 감염자도 다수다. 코로나19..
2021-09-30
2021년 국회 국정감사가 오는 1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열린다. 충청권 4개 시·도 중에선 충남도만 이번 국감에 포함돼 충남이 포함된 충청권 주요 현안 사업 관련 문제를 얼마나 다룰지가 관심사다. 충남도 대전과 마찬가지로 혁신도시 지정 후 공공기관 이전에 대해서 속..
2021-09-30
<속보>=민간기업이 운영하는 대전지역 '온통대전 배달플랫폼(공공배달앱)' 활성화를 공공인 대전시가 주도하고 있다. <관련기사 9월 30일 자 2면 게재> 역량 부족으로 인해 관에서 주도하는 상황인데, 당초 민관협력 공정모델 사업으로 추진했던 만큼, 민간에서도 자립심을..
2021-09-30
대전시가 대전버스노조 파업 여파로 비상수송대책을 수립했지만, 기존 시내버스 대비 운행률이 급격하게 떨어져 추가 대책이 시급해 보인다. 시는 파업에 동참하지 않은 시내버스 업체를 포함해 수백 대의 시내버스를 투입할 예정이지만, 기존 운행률 대비 61% 수준에 머물러 있다..
2021-09-30
14년 만에 대전 시내버스가 파업한 가운데 30일 오후 노사가 재협상에 들어간다. 운수종사자들의 기약 없는 파업으로 인해 시민 불편이 유발되고 있는 만큼, 이번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될지 관심이 쏠린다. 30일 오전 5시 30분부터 대전지역 버스노조는 파업에 돌입했다...
2021-09-30
대전시가 28일 대전교통공사 설립과 MaaS 도입을 골자로 한 '공공교통혁신'을 발표한 지 이틀 만인 30일 시내버스가 파업했다. 서비스 개선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도입됐던 준공영제 부작용이 결국 파업사태로 이어지면서 대전교통공사 설립 이후 2024년까지 일부 완전..
2021-09-30
14년 만에 대전 시내버스가 멈췄다. 준공영제 도입 이후 두 번째 파업으로 임금협상을 둔 노사의 갈등에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대전시는 전세버스와 관용버스 투입, 지하철 증회, 택시 부제 해제 등으로 비상수송편을 마련해 대응 중이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버스 파업이..
2021-09-30
대전 시내버스 임금단체협상이 결국 결렬됐다. 이로 인해 30일 첫차부터 시내버스는 파업에 돌입한다. 임단협은 지난 24일 1차 조정회의와 29일 오후 4시부터 밤 11시59분까지 진행된 2차 조정회의에서도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에 대전시는 파업에 참여..
2021-09-29
대전에서는 28일 오후 18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명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대덕구 요양원에서 70~80대 입소자 3명이 확진됐다. 누적 6명으로 종사자 1명, 입소자 3명, 가족 2명이다. 이날 확진자 가운데 13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못해 조사..
2021-09-29
대전시가 ‘공공배달앱’을 출시한 후 처음으로 대대적인 할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지만, 예산 퍼주기식이라는 논란도 일고 있다. 세금을 들여 할인행사까지 쏟아내고 있지만 플랫폼을 운영하는 민간업체의 기술력과 역량이 제대로 뒷받침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 앱은 지속적으..
2021-09-29
대전시가 산업부 공모사업인 '수소충전소용 충전호스 소재 부품 기술개발'에 최종 선정됐다. 수소산업 전주기 지원센터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참여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는 58억 원이다. 수소충전기용 사용압력 70MPa급 충전호스를 국산화해 듀얼타입 수소충전..
2021-09-29
#A 씨는 성공한 사업가지만 고향을 떠나 대도시에 살고 있다. 유년기를 보낸 고향은 그리운 곳이지만 해마다 줄어드는 인구로 옆 도시와 통합 가능성이 흘러나오고 있다. 지방재정은 갈수록 열악해지고, 사람들마저 떠나는 고향을 지키고 싶다는 생각에 '고향세법’의 일환으로 기..
2021-09-29
대전 유성구 들말마을과 창말마을 주민들의 성실한 민원 덕에 '외삼-유성복합터미널 BRT 연결도로 건설'로 생기는 불편함을 해결했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대전 유성구 들말마을 주민들의 '약 9m 높이로 설치될 예정인 도로의 높이를 낮추고 방..
2021-09-29
박정현 대전 대덕구청장의 핵심공약인 대덕문화관광재단과 대덕경제재단이 속도를 내며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 대덕구는 문화관광재단을 통해 관광 역량을 강화하고, 경제재단을 통해 지역 경제의 구심점 역할까지 하겠다는 계획이다. 29일 대덕구에 따르면 문화관광 전담기관인 대덕문..
2021-09-29
9월 30일 대전 버스노조 전면 파업을 앞두고 대전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사측)과 대전광역시지역버스노동조합(노조)이 29일 오후 4시부터 마지막 교섭에 나선다. 지난 27일 이후 특별 조정회의와 자율교섭을 한 차례씩 가졌으나 타협점을 찾지 못한 채 폐회한 터라 이날 교섭..
2021-09-29
대전에서 29일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돼 누적 감염자는 6949명이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6943번은 서구 A 콜센터 N차 감염자이며, 해당 확진자는 총 8명이다. 6944번은 6562번과 6945번은 6810번의 접촉자다. 6946~6947번은 693..
2021-09-28
대전에서는 28일 오후 18시 기준으로 2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도안동 지역 교회에서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6668 확진자를 통해 N차 감염자가 나오면서 누적 9명이 됐다. 세종지역 택배 관련은 2명 추가 누적 7명이고, 6075와 6417을 통..
2021-09-28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전국 최초 과학치안정책자문단을 위촉하고 제1차 회의를 가졌다. 자문단은 대전시청과 경찰청 소속 공무원,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SKT, INNOPOLIS(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등..
2021-09-28
충남도가 소득 상위 12%의 도민에게도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하자, 대전 5개 자치구에서도 국민 모두에게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다만 대전의 경우 추가 지원 금액만 557억 원에 달하고, 구체적인 지급 방안 등을 놓고 5개 자치구 수장마다 판단이 달라 실..
2021-09-28
내년 1월 출범할 '대전교통공사'가 옥상옥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적지 않다. 버스 완전공영제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조직 규모만 커질 수 있어서다. 대전교통공사는 공공교통 중심의 교통체계 확립을 위한 컨트롤타워를 구축해 교통 전문 공기업으로..
2021-09-28
대전시가 대전교통공사 설립과 통합교통시스템(MaaS) 시스템 도입을 공식 발표하면서 숙원 사업인 '버스 완전공영제'를 이뤄낼 수 있을지에 주목된다. 시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수단이 버스이기 때문에 완전 공영제 없이는 원활한 시스템 운영이 불가하기 때문이다...
2021-09-28
#버스, 지하철, 타슈까지 최적의 경로 검색됐으면 좋겠어요. #교통수단별로 일일이 앱 설치에 회원가입까지, 교통수단 통합 앱은 없나요? #교통수단 모두 환승 서비스가 필요해요. ‘과학수도’를 표방하는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2022년 첨단기술을 활용한 대전형 공공교통 통..
2021-09-28
대전시가 28일 첨단국방기술기업 6개사와 투자 협약을 체결하며 안산첨단국방산업단지 조성에 탄력을 받고 있다. 이날 협약을 맺은 업체들은 업계순위 10위권의 무기 및 총포단 제조업체, 항법·우주항공 방산 전문 업체, 수도권에 있던 과학조준경 업체 등으로 1671억 원을..
2021-09-28
대전시가 내년 1월 대전교통공사를 설립하고 최적 경로수단 검색과 통합서비스, 편리한 환승이 가능한 '대전형 MaaS'(통합교통서비스)를 구축하는 공공교통 혁신전략을 추진한다. 버스, 지하철, 트램, 타슈, PM 등 5종의 교통수단을 하나로 묶어 MaaS 시스템으로 제공..
2021-09-28
대전에서 28일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20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감염자는 모두 6920명이 됐다. 집단면역 형성을 위한 코로나19 백신은 대전의 경우(27일 오후 7시 기준) 1차 접종률은 73.5%를 기록했으며, 접종 완료자 비율은 43.8%로 나타났다. 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