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을 맺은 업체들은 업계순위 10위권의 무기 및 총포단 제조업체, 항법·우주항공 방산 전문 업체, 수도권에 있던 과학조준경 업체 등으로 1671억 원을 투자해 안산산단에 본사와 공장, 연구소 등을 설립하게 된다.
덕산넵코어스(주)는 우주항공, 항법, 방산 전문기업으로 덕산그룹의 핵심 계열사다. (주)한스코는 대전산단과 대덕산단에서 40년 동안 주강주조 제품으로 생산해 왔고, 특수합금 소재 산업 분야에서 사업 확정을 시도 중이다.
대전시에 따르면 안산산단은 이번 6개사를 포함해 그동안 모두 38개 업체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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