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021-12-13
대전시가 2022 UCLG(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 성공 개최를 위해 국민 열망을 모았다. 대전시와 UCLG 조직위원회는 12월 13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성공 개최 결의다짐 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병석 국회의장과 송영길 민주당 대표와 윤호중 원내대표, 관계부처..
2021-12-13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이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를 최종 통과했다. 전국 최초 환경 분야 최대 규모 사업을 민간투자사업(BTO-a 손익공유형)으로 착수하게 되면서 10년 동안 추진해온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민투심의 통과로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
2021-12-13
대전시가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공동유치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우선 대전시와 (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위원회는 2027년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공동유치를 위한 서명운동 사이트를 개설하고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에 진행한다. 서명 운동은 대회 성공..
2021-12-13
대전시의 창업 기업 수가 최근 5년간 26.6% 증가해 비수도권에선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가 13일 발표한 2021년 6월부터 지역 혁신창업의 동향 분석과 대전시의 창업지원 정책에 대한 인식 조사를 통해 기존 사업의 성과와 개선점을 도출하는 연구용역..
2021-12-13
대전의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선별진료소 검사자도 급증해 효문화마을관리원 직원들이 중구 선별진료소 지원에 나섰다. 13일 중구에 따르면 중구 선별진료소는 효문화마을관리원으로 이전했다. 확진자 급증으로 인해 해당 진료소를 찾는 검사자도 일평균 300~500명을 웃돌며..
2021-12-13
대전 유성구가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의 삶을 지원한다. 12월 13일 유성구에 따르면 2021년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시범 사업에 대전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AI(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
2021-12-13
대전시가 서구 정림중~중구 사정교 도로개설 사업을 위해 내년부터 보상과 공사에 착수한다. 내년도 예산으로 사업비 94억 원을 국비로 확보한 상태다. 여기에 2018년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2019년 설계에 착수했고, 현재 설계 마무리 단계다. 대전시는 내년초..
2021-12-13
원도심 활성화와 도시균형발전의 상징인 대전역세권 일원 재정비촉진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대전시에 따르면 도로 확장과 공원 조성은 선도사업으로 진행 중이고 재개발과 민간개발사업도 구체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추진 과정을 설명했다.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사업은 촉진지구 92만3..
2021-12-13
-정재욱 팀장님을 비롯한 대전시 토지정보과 재산운용팀이 3년 연속 기관 표창을 받았는데, 어떤 성과였는가. ▲2019년 도로명주소 업무 유공 대통령 기관 표창 수상은 도로명주소 런닝맨, GS1 국제표준 공간데이터 구축, 주소기반 혁신성장산업 컨퍼런스 개최 등 창의적인..
2021-12-13
대전시는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행정을 토대로 '공유재산'을 관리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다양한 정책을 수립해 체계적인 재산 업무를 추진해, 3년 연속 기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화제의 중심에 있는 팀은 바로 대전시 토지정보과 재산운용팀이다. 공유재산..
2021-12-12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노선 정거장을 '광장형'으로 특화하는 방식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순환 노선 전체 가운데 유동인구가 가장 많을 것으로 예측되는 '충남대학교-KAIST-국립중앙과학관-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구간으로, 현재 관계 기관과 협의 단계..
2021-12-12
대전 대덕구 신탄진 인입철도 이설사업이 본격화하면서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도심을 가로지르던 인입철도가 지역발전을 저해했던 만큼 사람이 모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대전시와 국가철도공단은 12월 10일 대전철도차량기술단 운동장에서..
2021-12-12
대전 코로나19 확진 사망자가 일주일 사이 15명 이상 발생하며 누적 88명으로 집계됐다. 대전의 코로나 사망자는 대다수 70세 이상의 고령층으로 최근 선제검사에서 돌파감염이 확인된 요양원과 요양병원에서 사망자가 추가되고 있다. 12월 11일에는 무려 9명의 사망자가..
2021-12-10
대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곧 1만 명을 돌파를 앞두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 대전시에 따르면 9일 하루 발생한 확진자는 157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9908명이 됐다. 9일 발생한 확진자는 여전히 요양원과 요양병원 내 종사자와 입소자를 중심으로 돌파감염이 다수였다...
2021-12-09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는 4년 연속 상승했지만, 부동산 관련 업무수행기관은 상대적으로 청렴도가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2월 9일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교육청·공직유관단체 등 592개 공공기관의 2021년 청렴도 측정결과를 발표했다...
2021-12-09
대전시의 주요 현안 사업인 신탄진 다가온 기공식에서 11월 29일 감리단장이 손가락을 자해하는 돌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12월 9일 신성종합건축사사무소(주)가 대전시민에게 사과문을 발표했다. 사고 발생 열흘만이다. 정현석 신성종합건축사사무소(주) 대표이사는 대전시청..
2021-12-09
대전에서는 8일 167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다시 역대 두번째 규모의 확진자 숫자가 집계됐다. 8일 확진자는 지역감염 64명,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88명, 타지 감염 17명,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은 6명이다. 지역 내 감염보다는 깜깜이 확진자..
2021-12-08
대전시가 확보한 3조8644억 국비에는 쓰레기 매립장 조성과 하천 재해 예방 분야에 투입될 예산이 확보돼 탄소중립 시대 지속 가능한 환경조성 기반에 집중 투자될 전망이다. 대전 제1매립장은 올해 6월 기준 86% 수위까지 오르면서 2025년 매립 완료 예정이다. 이에..
2021-12-08
대전 동구는 12월 8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유해발굴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동구 낭월동 13번지 골령골은 한국전쟁 전후 대전형무소에서 수감 중이던 재소자와 국민보도연맹원이 최소 1800명에서 최대 7000명이 집단 학살당한 뒤 암매장된..
2021-12-08
대전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또 다시 역대 최다 규모로 발생했다. 7일 하루 185명이다. 이는 지난 1일 166명을 넘어서는 것으로 지역내 감염은 물론이고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확진자가 늘고 있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9402는 중..
2021-12-07
대덕특구 재창조를 필두로 대전시가 지향하는 과학수도 기반을 구체화하고 있다. 과학수도 특별법 제정 등 여전히 갈 길이 멀지만, 연구개발(R&D)과 4차산업 분야의 굵직한 현안에 물꼬가 트였다는 점에서 내년도 국비 확보는 성공적이라는 평가다. 대전시 발표에 따르면 202..
2021-12-07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은 허태정 대전시장에 대한 평가와 관련, "점수를 매길 순 없다"라면서도 “여론조사 지지도가 증명하지 않겠느냐”며 말을 아꼈다. 또 구청장 사퇴는 입장이 정리되는 적당한 때에 할 예정이고 대전시장 출마와 관련해 당과 사전 논의는 없었다고 했다. 이와..
2021-12-07
대전에서도 AR 관광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다. 불편한 책자 가이드맵 대신 스마트폰에서 쉽게 편리하게 안내지도를 만날 수 있다는 강점을 앞세워 관광문화산업의 지평이 확장되는 모양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2021 대전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 일환으로 제작한 '대전역..
2021-12-07
더불어민주당 소속 장종태(68) 대전 서구청장이 3선 구청장 대신 대전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장종태 청장은 7일 대전시의회 기자회견을 열고 "재선 구청장까지 만들어둔 48만 서구민에 대한 책임감도 무거웠다"며 "출마 의지를 하루라도 빨리 밝히는 것이 지지해주는 당원과..
2021-12-07
대전에서는 6일 하루 12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나흘 연속 100명대 확진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누적 확진자는 9400명이 됐다. 선제검사가 후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는 요양병원과 요양원 확진자는 7일 00시 기준으로 262명이다. 종사자 50명, 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