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UCLG 조직위원회는 12월 13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성공 개최 결의다짐 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병석 국회의장과 송영길 민주당 대표와 윤호중 원내대표, 관계부처와 국회의원, 시민대표 등 각계각층이 한자리에 모였다. 특히 버나디아 UCLG 아태지부 사무총장이 참석해 조선도시연맹과 세계도시회원들의 참여와 대전 총회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탰다.
사진제공=대전시 |
허태정 대전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이후 개최되는 대규모 행사로 전 세계 축제의 장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버나디아 사무총장은 15일 대전시와 UCLG ASPAC 집행부회의 및 이사회 개최 협약을 체결하고, 북한도시 초청 서한문을 조선도시연맹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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