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 연속 100명대 확진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누적 확진자는 9400명이 됐다.
선제검사가 후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는 요양병원과 요양원 확진자는 7일 00시 기준으로 262명이다. 종사자 50명, 입원환자 199명, N차 감염자 13명이다.
중구 A요양병원은 종사자 7명과 환자 32명, 중구 B요양병원은 종사자 8명과 입원환자 47명이 확진됐다. 동구 A요양원에서는 종사자 10명, 환자 44명, N차 감염은 무려 10명이나 된다. 동구 B요양원은 총 21명으로 가장 적지만 다른 시설과 달리 종사자가 10명이고, 환자는 9명, N차 감염은 2명이다.
서구 A요양병원은 종사자는 6명, 환자 47명, 유성 A요양병원은 종사자 2명, 환자 13명, 유성 B재활병원은 종사자와 환자는 각각 7명, N차 감염자는 1명으로 확인됐다.
6일에는 전날 대비 17명이 늘었다. 서구 주간보호센터에서 종사가 2명, 이용자 12명, N차 감염자 4명이 발생했다.
한편 12월 1일 166명으로 역대 최다 확진자가 나왔고, 3일 126명, 4일 142명, 5일 106명이 확진됐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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