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1일 166명을 넘어서는 것으로 지역내 감염은 물론이고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확진자가 늘고 있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9402는 중구 지역 고등학생으로 격리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9409·9410·9411은 8848 관련자로 대덕구 교회 교인이다.
9417은 9109·9483·9484·9526은 서구 주간보호센터 관계자와 이용자고, 9439·9443은 동구 A요양원 N차 감염자다. 입소자는 7명 추가 감염돼 누적 79명이다. 9449·9450·9451·9452·9453은 서구 요양병원 입소자, 9454는 서구 요양병원 종사자로 누적 59명째다.
9457은 최초 8675와 9187 관련자로 서구 지역 빌딩내 감염자로 누적 18명이 됐다.
9459·9460은 유성 A요양병원 입소자로 모두 80대였다. 중구 B요양병원은 강원 원주 2212에 의한 감염으로 입소자 11명 종사자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중구 A요양병원에서는 9475·9476·9477·9496 입소자 4명이 추가 확진됐다. 동구 B요양원은 입소자 19명이 추가 감염돼 누적 40명이 됐다.
유성 B병원에서는 입소자 7명, 종사자 1명이 추가 감염되면서 23명이 됐다.
한편 전국 확진자는 국내 첫 7000명을 돌파해 7175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만 5602명이다. 위중증은 환자는 840명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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