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

대전

2022-01-19

청년 인구 증가한 대전 동구...출산·양육 정책 눈길

대전시 출생아 수가 10년 전과 비교해 절반 가까이 감소한 가운데 대전 동구가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청년 인구가 늘어 동구의 출산, 양육 정책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연구원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전시의 출생아 수는 10년 전인 2012년 기준 15,279명에..

2022-01-19

대전시 소상공인 일상회복지자금 일주일 연장 28일까지 접수

대전시가 소상공인 일상회복자금 특별지원 신청 기간을 일주일 연장해 1월 28일까지 접수 받는다. 현재 대전시에 신청 접수한 소상공인은 8만 여 업체로 전체 9만5000 업체의 84% 수준이다. 소상공인 일상회복자금은 지난해 7월 7일 이후 집합금지·영업제한 행정명령을..

2022-01-18

대전시 '과학수도' 지정 종합계획안 4~5월 나오는데… 우주청 설립이 방점 찍어야

대전시가 오는 4∼5월께 과학수도 지정을 위한 종합정비계획을 발표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그러나 과학수도 지정까지는 제도적 장치와 관련 법이 필요해 갈 길이 먼데, 여기에 가칭 '항공우주청' 설립 논란이 대선 정국 이슈로 떠오르며 뜻밖의 암초를 만난 형국이 됐다.우..

2022-01-18

폐의약품 악취에 공간 부족까지 손 놓은 대전시와 자치구

속보=폐의약품이 제대로 수거되지 않고 버려지고 있는 건 자치단체의 무관심과 함께 부실한 수거 체계가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중도일보 1월 17일자 3면 보도> 유통기한이 지나거나 변질된 폐의약품을 하수구나 일반종량제 봉투에 폐기할 경우 항생물질이 토양과 지하수,..

2022-01-18

대전 동구, 주거취약계층 위한 ''정리수납지원사업' 추진

대전 동구가 정리정돈과 공간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정리수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동구청은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주거 취약계층 180여 가구를 방문해 옷장과 서랍장, 냉장고 등의 정리수납과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2022-01-18

대전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공공성 훼손 논란에 전면 재협상

대전시가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공공성 훼손 논란과 관련, 전면 재협상에 나서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하지만 구체적인 세부 조항은 기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기 때문에 대전시와 넥슨재단이 공공성 측면에서 제대로 된 합의를 이뤄낼지가 관건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최근..

2022-01-18

대전효문화뿌리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28선 선정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2022년 제10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전국 2500개 축제 중 28선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와 서울시가 후원해 진행하는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전국에서 열리는 축제를 대상으로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

2022-01-17

대전 우주청 실패?… 제2의 K-바이오 랩허브 우려

우주청 설립이 제2의 K-바이오 랩허브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K-바이오 랩허브처럼 대전시가 처음 제안하는 등 밑그림을 그리고도 정치적인 이유로 유치에 실패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대한민국의 과학인프라가 총집결한 대덕연구개발특구라는 탄탄한 기반에도 우주..

2022-01-17

정부는 청(廳) 단위 대전에 집결하겠다는데 우주청 경남 유치 외친 윤석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청(廳) 단위 정부기관은 대전으로 이전하겠다는 정부 방침을 정면으로 뒤집으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특히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과학수도를 준비 중인 대전시의 노력을 외면하고 국민의힘의 지지세가 강한 부산·경남(PK)의 표를 의식한 정치..

2022-01-17

폐의약품 수거·처리 정착 갈길 멀다

동행정복지센터와 약국 등에 폐의약품을 버리는 전용 수거함이 있지만 수거와 처리 과정에서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 정부가 폐의약품에 의한 환경오염을 차단하기 위해 수거 체계를 마련해 시행한 지 13년째, 대전시에서 조례가 제정된 지 5년째지만 여전히 갈 길이 멀다. 대전..

2022-01-17

대전시, 지자체 최초 '국제자살예방협회' 가입

대전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국제자살예방협회(IASP) 정회원으로 가입했다. 1960년 설립한 비영리단체인 IASP에는 미국과 캐나다, 호주 등 78개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HO)와 함께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만들어 매년 기념하고 있다. 또..

2022-01-17

2022 대전 UCLG 총회 공식블로그 개설 기념 이벤트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조직위원회는 '2022 대전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 공식 블로그를 개설하고 2월 2일까지 블로그 개설 이벤트를 한다. 참여방법은 대전 UCLG 총회 공식블로그(http://2022daejeonuclg.co.kr)를 이웃추가하고, 블로그 이벤트..

2022-01-17

대전시 2022년 균형발전, K-컬처, 과학수도 확립 주력

허태정 대전시장이 그리는 2022년 대전시 키워드는 '패러다임 대전환'이다. 선도 신산업 육성과 국가균형발전, 시민이 주도하는 자치분권까지 3가지 분야에 역점을 두고 역량 강화에 방점을 찍었다. 또 과학수도로 비상하겠다는 전략까지 앞세워 산업 경제 발전 그리고 시민 삶..

2022-01-17

[새해설계] 김태성 대덕구의회 의장 "구민 권리 찾는 선출직될 것"

의회는 올해 32년 만에 개정되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인사권 독립부터 의원들의 전문 역량까지 많은 변화가 예고된다. 구의회는 구민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는 가장 최전선으로 민생정치의 기본이 된다. 대전 5개 구의회 의장들에게 공통질문을 던졌다. 올해 의회 방향과 구민을..

2022-01-17

[새해설계] 이금선 유성구의회 의장 "아동, 여성, 장애인, 소외계층 바라보겠다"

의회는 올해 32년 만에 개정되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인사권 독립부터 의원들의 전문 역량까지 많은 변화가 예고된다. 구의회는 구민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는 가장 최전선으로 민생정치의 기본이 된다. 대전 5개 구의회 의장들에게 공통질문을 던졌다. 올해 의회 방향과 구민을..

2022-01-17

[새해설계] 이선용 서구의회 의장 "현장소통은 나와의 약속이자 정치적 사명"

의회는 올해 32년 만에 개정되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인사권 독립부터 의원들의 전문 역량까지 많은 변화가 예고된다. 구의회는 구민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는 가장 최전선으로 민생정치의 기본이 된다. 대전 5개 구의회 의장들에게 공통질문을 던졌다. 올해 의회 방향과 구민을..

2022-01-17

[새해설계] 김연수 중구의회 의장 "오래된 도시 인프라 구축할 것"

의회는 올해 32년 만에 개정되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인사권 독립부터 의원들의 전문 역량까지 많은 변화가 예고된다. 구의회는 구민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는 가장 최전선으로 민생정치의 기본이 된다. 대전 5개 구의회 의장들에게 공통질문을 던졌다. 올해 의회 방향과 구민을..

2022-01-17

[새해설계] 박민자 동구의회 의장 "청년정책과 기업유치 위한 의원연구단체 지속"

의회는 올해 32년 만에 개정되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인사권 독립부터 의원들의 전문 역량까지 많은 변화가 예고된다. 구의회는 구민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는 가장 최전선으로 민생정치의 기본이 된다. 대전 5개 구의회 의장들에게 공통질문을 던졌다. 올해 의회 방향과 구민을..

2022-01-16

대전 대덕구 '도시역사문화기록 아카이브사업' 추진

대전 대덕구가 올해부터 지역 내 사건과 인물, 장소를 기록하는 '대덕도시역사문화기록 아카이브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6일 대덕구청은 지난해 11월 대전시 최초로 '대전광역시 대덕구 도시역사문화 아카이브 구축 및 운영조례'를 제정하고 사업비 3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022-01-16

대전 동구·유성구 소상공인 특별지원금 신청 연장

대전 동구와 유성구가 소상공인 특별지원금 미신청자들을 위해 추가 지원에 나섰다. 동구는 2월 11일, 유성구는 2월 28일까지 특별지원금 신청 기간을 연장해 접수를 받는다. 지원 자격은 동구의 경우 지난해 10월 31일까지 동구에 사업자등록을 하고 신청일 현재까지도 영..

2022-01-16

대전 동구,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자 모집

대전 동구가 장애인들의 원활한 스포츠 활동을 위해 월 최대 8만 5000원의 스포츠 강좌 수강료를 지원한다.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으로, 만19∼64세의 장애인이 대상이며 신청은 1월 19일까지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지원 금액이 5000원 늘었고 지원 기간도 8..

2022-01-15

“트램 차량 색깔을 입혀주세요”… 대전시 시민선호조 조사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인 트램 차량의 색상을 골라주세요.” 대전시가 트램 차량 외관디자인인 '특별한 발견' 컨셉(안)에 색상을 입힌 3개 디자인(안)을 대상으로 색상 선호도 조사에 나선다. 3개 디자인(안)은 대전디자인진흥원과 도시철도기술자문위원회 디자인 전문가 10명..

2022-01-14

대전시장 출마 선언한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 퇴임...구민에 중도사퇴 사과

대전시장 선거 출마 선언을 한 장종태 서구청장이 임기를 끝까지 마치지 못한 채 청장직을 퇴임한 것에 대해 구민들에게 사과하며 시장직에 오른다면 경제에 주력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14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열린 퇴임 기자회견에서 "오늘의 대전은 대전의..

2022-01-14

대전시 코로나19 차단 특별 거리두기 3주 연장… 설 연휴 고려 사적모임 6인까지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특별 거리두기가 17일부터 3주간 연장된다. 설 명절을 고려해 사적모임은 6인까지 허용되지만 21시 운영시간 제한은 유지하기로 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1월 14일 거리두기 연장과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3차 접종률 참여와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

2022-01-14

전국 민원 건수 20% 이상 증가...연령대별 주요 이슈는 일자리, 부동산, 세금 등

2021년 전국적으로 민원 건수가 20% 이상 늘어난 가운데, 대전에서는 버스전용차로 위반 신고 등의 민원이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전체 주요 민원 이슈는 20대 일자리, 30대 부동산, 40대 건강, 50대 세금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권익위원회가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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