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

대전

2022-04-12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지역 영화인위해 최대 1억원 K-콘텐츠 제작비 지원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역 영화인을 위해 최대 1억원까지 K-콘텐츠 제작비를 지원한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12일 2022년도 지원사업을 발표하고 영상 인프라와 지원사업을 충실하게 확장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대전 소재 독립·예술영화 상영관 운영비는 80..

2022-04-11

대전 대덕구, 1인가구 지원 본격 시동

대전 대덕구는 1인 가구 지원을 위해 단기 및 중·장기 맞춤형 정책 발굴에 나섰다.행안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자료에 따르면 2021년 말 기준 대덕구의 1인 가구 비율은 전체 가구의 39.6%(31,652가구)에 달한다. 40세 이상의 중장년과 노년층의 비중이 전체 1인..

2022-04-11

정개특위 6·1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 난항 속 대전시 업무도 '올스톱'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의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구 획정 절차가 지연되면서 대전시 업무 또한 '올스톱' 상태다. 이미 지난해 12월 결정됐어야 할 현안이지만 여야 대립각으로 인해 선거 D-50일인 현재까지도 안갯속이다. 일각에서는 "정개특위 행보만..

2022-04-11

우주기업 17.9%, 연구기관 42% 대전에 있어… "우주청과 우주산업 육성 대전이 최적지"

대전시가 가칭 ‘우주청’ 설립과 우주산업의 육성 최적지는 대전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우주산업 분야 기업 가운데 수도권을 제외하고 비수도권에서는 대전이 17.9% 점유하고 있고, 우주산업에 참여하는 연구기관의 42%도 대전에 있다며 우주산업 클러스터 구축에도 대전이..

2022-04-11

허태정 대전시장 "임시정부의 법통과 역사적 의의 계승해야"

허태정 대전시장은 11일 제103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 참가해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광복회 대전시지부 주관으로 열린 이날 기념식은 대전 보라매공원에서 진행됐다. 허 시장은 "임시정부의 법통과 역사적 의의를 기리고 숭고한 애국정신을..

2022-04-11

대전시 2023년 국비 4조원 시대 준비… 방산혁신클러스터·광역교통망 예산 확보 집중

대전시가 2023년 국비 4조원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시는 11일 시장 주재로 열린 2023년 국비 사업 발굴 점검회의에서 목표액 4조769억원 설정했다. 지난해 대비 2125억원 늘었다. 대전시는 가장 먼저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과 광역교통망 확충 등 대선 공약 연계..

2022-04-11

[코로나19] 대전 신규 확진자 3~4월 중 최저 3677명… 오늘부터 선별진료소 운영 중단

대전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감소 추이가 눈에 띄게 줄고 있다. 11일 0시 기준 대전 확진자는 3677명으로 3월부터 4월 현재까지 발생 규모 가운데 최저 확진자다. 주말 봄꽃 나들이를 위해 시민들이 외곽으로 빠져나가면서 검사 수가 감소한 이유도 있지만 확산세가..

2022-04-11

시민의 눈높이에서 문제 해결… 코로나 의료진 쉼터, 공사장 음식점 영업신고 등 우수정책 눈길

대전시와 5개 자치구는 2021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정책 가운데 시정혁신 우수를 선별해 우수사례집으로 묶었다. 대전시 본청 13건을 비롯해 동구 5건, 중구 6건, 서구 8건, 유성구 7건, 대덕구 9건 등으로 시민들의 삶과 더 밀접한 정책들을 다시 짚어본다...

2022-04-10

[대전 자치구 현안점검] 대전 동구…숙제는 대전역세권·대청호 관광 개발

대전의 미래를 결정할 6.1 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민선 7기를 넘어 민선 8기 시대를 향해가면서 대대적인 행정변화가 예고되는 시점이지만 해묵은 현안 사업들이 변화에 발목을 잡고 있다. 여전히 지역 경제를 견인할 굵직한 현안들이 산적해 있고 본궤도에도 오르지 못..

2022-04-10

허태정 대전시장 20일 전후 출마선언… 우주청·대덕특구·한밭운동장 3대 현안 매듭짓고 가나

더불어민주당 소속 허태정 대전시장의 6·1 지방선거 출마 선언이 20일 전후로 예상되면서 우주청과 대덕특구 재창조 그리고 한밭종합운동장 철거 논란까지 3대 현안이 어떻게 매듭지어질지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우주청은 새 정부와의 유대감, 대덕특구 재창조는 대전 미래 5..

2022-04-10

대전시 1인 가구 비중 전국 최고… 1161억 투입 종합계획 지원

대전시가 1인 가구 지원을 위해 1161억 9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그동안 각 부서에서 우후죽순 진행됐던 정책을 '1인 가구 지원 시행계획'으로 종합해 체계적인 지원으로 전환하겠다는 취지다. 10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1인 가구 증가세는 뚜렷하다. 인구는 20..

2022-04-10

대전시, 중구 주상복합 공사장 추락사고 2차 피해 방지 지원

대전시는 9일 오후 중구 선화동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추락사고와 관련해 신속한 복구와 긴급 안전조치에 나섰다. 사고는 9일 오후 2시40분께 발생했다. 타설 중이던 슬라브가 4ｍ가량 내려앉아 작업 중이던 인부 4명이 추락했다. 사망자는 없었고 3명은 병원..

2022-04-10

[월요논단] 대전 새 야구장은 반드시 필요하다

2018년 허태정 대전시장은 당선되면서 지방선거 공약이었던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사업'에 나섰다. 공약을 했음에도 최상의 부지로 선정하고자 다시 공모사업을 진행했고, 마침내 사업은 중구의 현 한밭종합운동장 부지에 2만 2000석의 야구장을 마련하기로 했는데 이게 정확..

2022-04-08

대전 동구, '제4기 동구 청년 네트워크' 위원 모집

대전 동구는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5월 6일까지 '제4기 동구 청년네크워크' 위원을 모집한다. 동구 청년네트워크는 청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마련된 청년 관계망이다. 모집인원은 20명 내외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2022-04-08

환경부 지정 대전시환경보건센터 대전대에 개소… 5년간 국·시비 30억 지원

환경부 지정 대전시환경보건센터가 대전대학교에 개소됐다. 환경오염으로 인한 건강피해 예방과 환경보건 서비스 사업 수행을 5년간 맡게 된다. 대전시는 8일 대전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환경보호센터는 총장 직속 기관으로 1개 사무국 3개 팀으로 구성됐다. 출..

2022-04-08

2년여 갈등 드디어 해소 용산동 초등학교 설립 본격화… 연내 착공 기대

대덕지구 용산동 학교부지 갈등 문제가 2년 만에 해결돼 연내 착공까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시는 8일 대전교육청, 유성구청, 대전용산개발(주), (주)호반건설,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 입주예정자협의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대덕지구 내 유치..

2022-04-07

코로나19 후폭풍에 부도·폐업자 다수… 대전시 올해 체납액 548억 징수 대안 있나

코로나19 팬데믹 후폭풍이 지방세 체납 폭탄으로 돌아왔다. 대전시의 경우 폐업과 부도가 체납 사유로 꼽혀 연내 징수 불확실성에 무게가 쏠린다. 체납액이 장기 누적되면 자연히 세입 감소에 따른 재정 악화로 이어지는데, 체납액이 재정 기반의 위험요소라는 점에서 징수 비율을..

2022-04-07

대전시, 대전산단 대개조사업 혁신주체 20곳과 손 잡았다

대전시가 대전산업단지 대개조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7일 지역 혁신주체 20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참여 기관은 대전의 대표 노후 산단인 대전산업단지를 지역 일자리 거점으로 조성하는 대개조 사업 추진에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산단 대개조는 2019년..

2022-04-07

대전시 2022년 대표 축제 11개 선정… 사이언스페스티벌·와인페스티벌·효문화뿌리축제 최우수

대전시는 2022년 대표축제 11개를 선정하고 선정 등급에 따라 예산을 지원해 '유잼도시'로의 분위기 반전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대면, 대규모 축제가 불가능했다. 그럼에도 신기술을 도입하거나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축제의 새로운 방향성을 찾기 위한 시도..

2022-04-07

대전 동구의회 "무상급식 표준 단가 마련 및 급식비 국비 지원 시급"

대전 동구의회에서 학교 무상급식 표준 단가 마련과 급식비 국비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동구의회에 따르면 7일 열린 제2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유승희 의원이 '학교 무상급식 표준단가 마련 및 급식비 국비지원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유 의원은 "무..

2022-04-07

대전 유성구,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사업 3개동 확대 추진

대전 유성구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 사업 동을 3개 동으로 확대해 추진한다. 7일 유성구청에 따르면 2022년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시비·지방비 총 1억5000만 원을 확보하고 원신흥동, 온천1동, 노은3동 노인·장애인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지..

2022-04-07

대전 작은도서관 자치구마다 운영 규정 제각각…문제 생겨도 “나몰라라”

속보=대전의 내 작은 도서관 이용을 놓고 시민 불편이 쏟아지고 있지만, 좀처럼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중도일보 4월 7일자 2면 보도> 5개 자치구마다 작은도서관 운영규정이 제각각인 데다 일부 공립 작은 도서관들은 운영 조례 규정조차 따르지 않는 등 관리·감..

2022-04-07

대전시-한국임업진흥원 대전 이전 업무협약 "대전을 산림·임업 클러스터로"

한국임업진흥원이 2026년까지 대전에 신청사를 건립해 이전하는 계획에 구체적으로 착수했다. 대전시와 임업진흥원은 7일 대전시청에서 이전 협약을 체결하고 주요 절차 등을 협력해 논의하기로 했다. 임업진흥원은 유성구 계산동에 임업기술실용화센터를 준공해 2023년부터 직원..

2022-04-06

허태정 대전시장 "제2연구단지 조성, 청(廳)단위 중앙정부기관 대전에 집적돼야"

허태정 대전시장이 6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의 간담회에서 제2 연구단지 조성과 청(廳) 단위 중앙정부기관 대전 집적, 지방조직권 강화를 건의했다. 제2 대덕연구단지 조성은 윤석열 당선인이 대전에 약속했던 12대 공약에 포함돼 있는데, 청 기관 대전 집적과 함께 지방분..

2022-04-06

대전 신탄진역 동-서 잇는 제2출입구 신설 9월 결정되나

광역철도 1~2단계 노선을 잇는 거점이자 시발지와 종착지가 되는 대전 신탄진역의 제2 출입구 신설 여부가 올해 9월 결정된다. 신탄진역 제2 출입구는 신탄진 육교와 함께 지속 건의됐던 지역민 숙원 사업 중 하나로, 대전시는 5개월 동안 용역을 진행해 사전타당성 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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