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022-04-20
대전시가 '2021 한국판 뉴딜 추진 유공 포상'에서 개인과 기관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과 경제부총리 표창을 받았다. 대전시는 한국판 뉴딜과 연계한 대전형 뉴딜 계획을 수립하고 10대 특화과제 선정, 뉴딜 핫플레이스 탐방을 추진해 노력해온 공로다. 개인 부문에서는 이선..
2022-04-19
장애인을 위한 특별교통수단 수요가 늘고 있지만 장애인들이 이용하기엔 여전히 하늘에 별 따기만큼 어렵다는 한숨이 쏟아지고 있다. 이용 대상자에 비해 특별교통수단의 차량 수와 운행 기사가 부족한 데다, 야간에는 3대만 운영하다 보니 장애인들의 불편과 불만이 커지고 있는 게..
2022-04-19
대전 동구는 19일 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과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 공모를 위한 거버넌스 협약을 맺었다. 교육부 공모사업인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은 지역 인구소멸과 학령인구 감소 등에 대응하기 위해 기초자치단체와 전문대학이 연계하는 평생직업 교..
2022-04-19
‘4월 과학의 달과 4월 21일 과학의 날’을 앞두고 과학수도를 지향하는 대전시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대전관광공사 주관으로 열리는 첫 번째 프로그램은 4월 23일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메가박스에서 진행하는 '짜과해(짜고치는 과학해설)'다. 영화 '이상한 나라..
2022-04-19
"둔산 르네상스는 언제 오나요?" 대전 서구는 신도심에서 구도심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있다. 그러다 보니 '둔산 르네상스'가 자연스럽게 현안이 됐다. 1980년대 말 택지개발을 통해 대전의 중심이자 행정 1번지가 된 둔산지구는 30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 공동주택 노후화..
2022-04-19
대전시가 불법 건축물은 물론이고 개발제한구역(Green Belt) 내 위법행위를 AI 기술로 적발할 수 있는 기술을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선보인다. '인공지능 기반의 도시변화 모니터링' 사업으로, 기존의 육안 방식 대신 인공지능(AI) 분석기법을 도입해 항공사진 이미지..
2022-04-19
신탄진 IC의 만성적인 차량 정체를 해소할 수 있는 경부고속도 회덕 IC 연결도로가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착공한다. 2018년 3월 기본·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한 지 4년 만이다. 대전시는 신탄진 인근의 고속도로 접근성 개선과 신탄진 IC의 만성적인 교통 혼잡 해소를..
2022-04-19
대전여성장애인연대 유승화 대표와 대전지체장애인협회서구지회 권준석 지회장, 대전점자도서관 이동학 이사가 ‘대전 장애인상’을 수상했다. 대전시는 19일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대전 장애인상 수상자 3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유승화 대표는 여성장애인자립지원센터와 라온평생..
2022-04-18
대전시가 ‘정부합동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18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진행된 2021년 실적에서 특·광역시 부문 정성평가 2위, 정량평가 3위에 올랐다. 정성평가는 총 20개 지표 중 10개의 지표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는..
2022-04-18
대전의 심각한 주차난 해결을 위해 공영주차장 확대가 절실하지만 내년부터 주차장 조성을 위한 국비 지원 사업이 지방으로 이양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최근 재개발과 재건축 등으로 토지 가격이 상승 추세다 보니 주차장 1면당 최대 1억원가량이 들지만 대전시비 지원이..
2022-04-18
대전 중구의 과제는 보문산 개발, 신청사 건립, 더딘 재개발·재건축으로 압축된다. 서대전복합커뮤니티센터와 제2뿌리공원 조성은 박용갑 중구청장의 대표 공약사업이었으나 제대로 착수조차 못하고 있다. 서대전복합커뮤니티센터는 서대전시민공원에 1000석 규모의 공연장을 짓겠다는..
2022-04-18
대전시는 18일 유망기업 2개사와 컨택센터 1곳과 118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시와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주)신화, (주)클레버로직, 탑손해사정(주)다. (주)신화는 디자인난간, 방호울타리 등 구조용 금속 판제품 및 공작물 제조 전문기업이다. 서구 평촌..
2022-04-18
대전시가 ‘온통대전’ 2주년을 맞아 캐시백 중심의 정책 기조와 지속 가능한 지역화폐 체제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를 위해 5월 한 달 동안 일상회복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온통세일'을 개최한다. 캐시백도 15%로 확대해 소비자와 자영업자에게 모두 활력을 되찾는..
2022-04-18
앞으로 5년 내 30년 이상 노후 된 대전의 아파트가 전체의 40%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돼 대전시 주택사업에 적신호가 켜졌다. 대전시는 2023년 말까지 공동주택 정비안을 확정하고 재정비에 속도를 낼 전망이지만, 곳곳에 뇌관이 있어 넘어야 할 산이 적지 않다. 대전시가..
2022-04-18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이 이번 주에 대전시장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한다. 허 시장은 18일 정례브리핑 질의응답에서 "원래 계획은 4월 20일 전후로 출마를 선언하고자 했으나 당의 경선 일정이 조정됐다. 최종 경선 일정이 확정되면 후보 등록할 예정"이라며 "출마는..
2022-04-18
13개 광역·기초자치단체로 구성된 전국 도시철도 운영 지자체 협의회가 새 정부 인수위에 도시철도 법정 무임승차 손실에 대한 국비를 보전하는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고 18일 발표했다. 대전시와 서울시는 협의회를 대표해 3월 24일 인수위에 이미 무임손실 보전을 요청한 바..
2022-04-18
도시의 재미는 찾는 자에게 보인다. 그만큼 감춰진 도시의 매력 또는 보물을 찾는 일은 애정을 기반으로 한다. 중도일보는 대전의 매력 찾기를 대전시립박물관(관장 정진제)에서 출발하기로 했다. 대전시립박물관은 대전의 역사와 문화를 모두 살펴볼 수 있는 곳이다. 1990년..
2022-04-17
전국 광역단체에서는 최초로 설립하는 대전시의 '병원체자원 공용 연구시설 구축'이 기존 계획보다 1년 지연되고 있다. 당초 계획대로면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야 하지만 구축 초기 단계에서 발목이 잡혔다. 이로 인해 대전 바이오산업의 전초기지라 할 수 있는 병원체자원..
2022-04-17
대전 유성구, 유성구체육회, 충남대학교 체육진흥원은 15일 '지역스포츠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른바 '유성스포츠활성화 프로젝트'는 유성 관내 체육시설을 정비하고 지역민 이용 편리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활발한 스포츠 활동 그리고 유성구민의 건강증진을..
2022-04-17
대전 유성의 대표 축제인 '유성온천문화축제'가 3년 만에 열린다. 17일 유성구청에 따르면 5월 6일부터 8일까지 유성구 온천로와 계룡스파텔 광장, 갑천변 일원에서 '2022 유성온천문화축제'를 연다. 올해 개막식에는 유명연예인의 축하공연 대신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2022-04-17
"쓰레기 어떻게 처리하지?", "그냥 화장실에 버리고 와" 16일 오후 4시 대전 서구 둔산대공원. 봄 소풍과 뒤늦은 꽃구경을 즐기러 온 시민들로 공원은 북새통을 이뤘다. 공영주차장은 만석. 끝내 주차할 곳을 찾지 못한 차량이 도로 갓길에 줄지어 차를 대놓고 있었다...
2022-04-17
대전시가 스마트시티 조성 실행계획을 발표하고 8개 분야 60개 추진 과제에 1262억 원을 투입한다. 2025년까지는 1조 6552억원을 투입해 교통과 안전, 경제와 환경, 행정 등 전 영역에서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적이다. 17일 대전시의 스마트시티 조성 계..
2022-04-17
대전시는 '소규모 건설공사 설계기준'을 6월까지 마련하고 중소건설업체 보호에 속도를 낸다. 소규모 건설공사의 안전한 건설 환경은 물론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것으로 올해 하반기 시 본청과 사업소에 적용하고, 2023년에는 산하기관 및 자치구로 전면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2022-04-15
그동안 노면 파손으로 통행이 불편했던 대전보건대 앞 보도가 주민참여예산제 사업에 선정돼 정비된다. 15일 동구청에 따르면 대전보건대 앞 보도는 노면요철과 파손, 노후된 안전 난간으로 보도정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가양2동 주민들은 '2021년 주민참여예산제 동 지역..
2022-04-15
대전시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8일부터 2년 1개월 만에 전면 해제된다. 마스크 착용은 당분간 유지되지만 일상 회복을 위한 정상화가 시작됐다고 볼 수 있다. 대전시는 15일 코로나 확산세 차단을 위해 발령한 특별방역 비상대책을 18일부터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실내 취식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