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주)신화 정찬욱 대표, (주)클레버로직 최영민 대표, 허태정 대전시장, 탑손해사정 전태옥태표, 대전컨택센터협회 박남구 회장. 사진제공=대전시 |
대전시와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주)신화, (주)클레버로직, 탑손해사정(주)다. (주)신화는 디자인난간, 방호울타리 등 구조용 금속 판제품 및 공작물 제조 전문기업이다. 서구 평촌 일반산단에 약 65억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주)클레버로직은 방송 4G, 5G, 위성, 시스템 영역 등 통신모뎀기술 기반의 연구개발 전문기업이다. 장대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이전할 예정이고 투자 규모는 50억이다.
탑손해사정(주)은 보험금 산정 심사업무 및 조사하는 손채사정업 기업으로 서울 마포구에 센터를 두고 있으나, DB손해보험 해피콜 및 정보입력 업무 확대에 따라 대전 중구로 센터를 추가해 신설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3개 기업의 투자가 진행되면 95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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