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신문
2023-05-16
부모에게서 태어나고 가족을 만들어서 살아가는 사람. 남자는 누군가의 오빠 형 아들 남편이 되고 여자는 누군가의 누나 언니 딸 그리고 아내가 된다. 나도 좋은 사람을 만나 행복한 가족을 만들 거야. 아이 둘을 데리고 다니면서 부부끼리 손을 잡고 나들이 하는 가족을 보면..
2023-05-16
520, 143, 486 이런 평범한 숫자들이 다양한 나라에서 다양한 언어로 어떤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는지 혹시 알고 있는가. ▲520: 5월 20일은 중국에서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을 하거나, 사랑하는 사람과 혼인신고를 하거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현금 520/520..
2023-05-16
요즘에는 한마리씩이아닌 두마리이상을 키우고있는사람들도 흔하다. 어느나라에서도 애완동물이라하면 개와고양이가 압도적이다. "개와고양이" , 둘다 키우고있는 사람도 많아졌지만, "개를좋아하는사람" 과 "고양이를좋아하는사람" 에게는 적지않은 차이점이 있을것같아. 일본의 카피라..
2023-05-15
일본의 벤또(도시락)는 가정식 중 하나로서, 일본 사람들은 출장이나 학교, 여행 등 다양한 이유로 벤또를 즐겨 먹는다. 벤또는 다양한 재료들을 밥 위에 올려 도시락통에 채워서 만든 음식으로, 일본의 식문화와 깊이 연관되어 있다. 벤또는 일본 사람들의 일상생활에서 매우..
2023-05-15
한국의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날, 그리고 스승의날도 있다. 베트남도 스승의날이 있으며 한국과 달리 5월 15일이 아닌 11월 20일이다. 베트남도 한국처럼 교육열이 높은 나라이다. 아무리 가난해도 부모는 자녀에게 더 좋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2023-05-15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5월 13일 서산시에 거주하는 12가족,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친화문화프로그램 '우리 family가 떴다 3차' 국립세종수목원 가족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가족 나들이에서는 온실해설교육, 스탬프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2023-05-15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지난 21일 방문교육지도사를 대상으로 관계향상을 위한 의사소통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도사 수시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가족상담 및 사례관리, 다문화가족 관련 사업을 담당하는 센터 종사자도 교육에 함께 참여하여 역량 강화의 기..
2023-05-15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13일 초등1~2학년 자녀를 둔 아빠와 자녀를 대상으로 아빠와 아이가 함께 놀고 협동하면서 아빠와 자녀의 관계 향상을 도모하고, 아버지의 자녀 양육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자 '아빠와 함께하는 놀이혁명'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
2023-05-15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22일(토) 중도입국 및 외국인 근로자 자녀를 대상으로 '맞춤형 한국어 교육'을 개강했다. 개강 첫날에는 부모와 자녀 80여 명이 참석하여 부모 오리엔테이션과 레벨테스트도 함께 진행됐다. 청소년기에 입국한 자녀들의 경우 문화적 적응이 쉽..
2023-05-14
5월은 가정과 의미있는 날이 많아 '가정의 달'이라고 한다. 근로자의 날 을 시작으로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성년의날, 부부의날 등 가족과 관련한 날이 많이 있다. 늘 가까이 우리곁에 있지만 때론 서로 바쁜 일상생활로 인해 가족과 소중한 사람들에게 소홀하게 대..
2023-05-14
부여군 결혼이주여성들과 자녀들이 모여 수채화 교실을 만들어 새로운 취미 생활을 즐기고 있다. 이 강좌는 미술을 전공한 다문화가정 자녀가 강사가 관심이 있는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교육하고 있다. 이들은 저녁 8시부터 모여 어릴 때 쓰던 물감과 물통을..
2023-05-14
부여군 가족센터는 4월 6일부터 5회에 걸쳐 부여군 관내 만 12세 이하 자녀를 둔 다문화 가족 20가정을 대상으로 이중언어 가족환경조성사업 일환인 '언어로 표현한 day'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이중언어 부모코칭과 부모와 자녀의 상호작용, 이중언어 활용에 대한..
2023-05-11
진산초와 중앙초등학교는 4월 18일부터 5월 4일까지 전 교생을 대상으로 가족센터와 연계한 필리핀 문화이해 교육을 실시했다. 1학기에 이어 한국과 가까운 필리핀의 다양한 역사, 문화, 자연환경에 대해 배우고, 전통놀이 체험과 전통의상 착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2023-05-11
세계문화어울림축제가 5월 13일 금산교육지원청 주최로 교육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이 행사는 매년 5월20일 세계인의 날 맞아 개최하는 축제다. 11월쯤에는 금산군청이 주최하는 어울림 한마당도 축제도 열린다. 다문화 축제는 코로나로 인해 3년동안 진행하지..
2023-05-11
56개 민족을 가진 중국은 원래 다문화 나라다. 중국의 각 성과 직할시 등 행정구역은 여러 민족이 살고 있다. 특히 사천성은 소수민족이 많은 지역이기 때문에 다양한 민족 문화를 발전과 확대하기 위해 1990년 11월 최초의 소수민족문화예술제 열렸다. 올해 3월 31일부..
2023-05-11
1920년대부터 지난 수십 년 동안 필리핀의 어머니날은 전통적으로 12월 첫 번째 월요일에 기념되었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전 대통령은 1980년 12월 첫 번째 월요일을 어머니의 날이자 아버지의 날로 선언하는 선언문에 서명했다. 이후 코리 아키노 차기 대통령은 어머니..
2023-05-11
일본에서 처음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은 사람은 1860년(에도시대 말기)에 미일 수호 통상 조약을 위해 에도 정권에서 미국으로 파견된 사절단이었다. 그들은 백악관에서의 환영회 때 아이스크림을 먹었고 그 맛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 이 후 사절단 멤버 중 한 명이 186..
2023-05-11
다문화센터는 다문화가정 어머니들을 위한 마스크와 마스크 걸이 만들기 행사를 하루 동안 진행했다. 베트남, 필리핀, 일본, 중국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 행사는 각 나라마다 1번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마스크는 일상생활 필수품으로 매우 이번 프로그램은 매우 유..
2023-05-11
나는 지난 4월에 급하게 일본에 가서 해결해야 할 일이 생겨 부랴부랴 갔다 왔다. 코로나가 터지기 직전에 갔다 왔으니 3년만이다. 후쿠오카 텐진이라는 곳에서 머물었는데 코로나 이후 많은 변화가 있음을 느꼈다. 식당에 가서 밥을 먹고 있으면 옆에서 한국말이 들린다. 시내..
2023-05-10
베트남과 한국은 음력 4월 8일에 석가모니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며 불교의 큰 행사 중 하나입니다. 한국은 불교 신자가 아니어도 해당 공휴일을 잘 알고 있으며, 석가탄신일이 되기 한 달 전부터 거리에는 형형색색의 연등이 달리고 절 근처에서는 관련 행..
2023-05-10
대덕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4월 17일부터 5월 6일까지 진행되는 부모-자녀 상호작용 2차 사업에 참여 후 도움이 많이 되었던 프로그램이라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일 년에 한번 이중언어 프로그램에 참여했었으며, 이번에는 두 번째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한국에..
2023-05-10
미세먼지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입자가 작은 먼지라고 불리며, 입자상 오염물질로 세계보건기구에서도 초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되었습니다. 미세먼지는 과거에도 꾸준히 건강을 위협하는 문제로 재기되었는데 현재 중국발 황사로 인해 미세먼지가 나쁜 수치로 유지되어 가..
2023-05-10
중국과 한국은 지리적으로 가깝기 때문에 비슷한 명절과 풍습이 많지만 역사와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각자 뚜렷한 특징이 있습니다. 오늘은 중국과 한국의 단오절의 같은 점과 다른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한국과 중국의 단오절은 음력 5월 5일로 한국의 단오절은 중국에서부터 유..
2023-05-10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말이 있다. 칭찬은 좋은 점을 높이 평가하는 것으로 칭찬을 받으면 동기가 생기고, 의욕이 높아진다. 하지만 능력과 결과를 중시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진 칭찬이 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어린 시절부터 늘 똑똑하다고 칭찬받은..
2023-05-10
대전 대덕구가 천혜의 자연환경인 대청호를 배경으로 대덕구의 새로운 대표 축제 '대덕물빛축제'를 한달 동안 선보이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가족들과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대덕물빛축제' 일정은 2023년 4월 7일 금요일부터 2023년 5월 7일 일요일까지 진행되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