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궁금한 우리 아이의 성', '성평등한 아이로 키우려면'의 주제로 우리 아이의 올바른 성에 대해 알아보는 아버지교육과 자연물을 활용한 놀이 및 체험을 통해 생태 · 환경 감수성을 향상시켜 신체활동을 증진시킬 수 있는 '내 마음에 피는 꽃', '평붓으로 그리는 우리가족' 등 아빠와 함께하는 체험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날 아버지교육에 참여한 박OO(40대)씨는 "평소 아이가 성에 관해 질문을 하면 난감해 하곤 했었는데 이번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 진행 될 아이와 함께 할 체험도 기대되며,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거 같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서인 명예기자(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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