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 을 시작으로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성년의날, 부부의날 등 가족과 관련한 날이 많이 있다. 늘 가까이 우리곁에 있지만 때론 서로 바쁜 일상생활로 인해 가족과 소중한 사람들에게 소홀하게 대할 때가 많다. 우리의 가족에 소중한 사람들에 대해 사랑과 감사함은 전하는 달이다.
한국에는 대표적인 5월5일 어린이날 어린아이들에게 선물을 주거나 아니면 여행 등.. 아이들과의 재밋는 하루를 보낸다. 베트남 어린이날을 6월1일이며 한국과 날짜가 다르지만 아이들과 보내는 하루를 비슷하다. 어버이날은 5월8일에 우리의 소중한 부모님께 사랑과 감사를 담아 우리의 마음은 표현하는 날이다. 이날은 부모님을 공경하고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카네이션의 꽃은 샊깔에 따라 의미가 다르다. 어버이날에 우리는 빨간색 카네이션은 많이들 이용하는데 붉은 카네이션은 '건강은 비는 사랑, 존경,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또한 스승의날은 선생님의 사랑과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제자들의 마음은 전하는 날인것도 똑같아. 스승의날은 상징할 만큼 익숙한 붉은 카네이션은 '건강을 비는 사랑' 그리고 '존경'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5월은 많은 기념일이 있고 가정과 관련된 행사가 많아 '가정의 달' 이라고 한다.
5월 가정의 달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우리를 낳아 주시고 키워주신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공경하는 마음을, 스승의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을 다시 한번 되새겨보는 그런 달이 되었으면 한다. 각 나라마다 기념일이 다 다르지만 사랑과 감사를 표하는 마음은 어느나라든 똑같다.
김윤아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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