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다문화] 한국의 단오절과 중국의 단오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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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다문화] 한국의 단오절과 중국의 단오절

  • 승인 2023-05-10 17:36
  • 신문게재 2023-05-11 9면
  • 우난순 기자우난순 기자
중국과 한국은 지리적으로 가깝기 때문에 비슷한 명절과 풍습이 많지만

역사와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각자 뚜렷한 특징이 있습니다. 오늘은 중국과 한국의 단오절의 같은 점과 다른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한국과 중국의 단오절은 음력 5월 5일로 한국의 단오절은 중국에서부터 유래되었지만, 단오절에 지내는 풍습은 각각 다릅니다. 한국의 단오절에는 성대한 농사 제사 활동으로 나쁜 운과 병을 내쫓는 풍습이 있어 향긋한 수리취떡과 앵두화채를 먹습니다.



또한 수리취떡 만들어 먹기, 부적 만들어 붙이기, 부채 만들기 등과 함께 민속놀이가 이루어지며 지역마다 조금 씩 다르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중국 단오절에는 중국초나라의 신하 '굴원'을 위로하기 위한 제사로부터 유래되었습니다. 그 날은 대표음식이 쫑쯔를 먹습니다. 쫑쯔는 모양이나 들어가는 속이 가지각색이지만 보통은 찹쌀로 만들고 속에는 대추나 고기가 들어가며 오색의 실로 팔찌를 만들어 사악한 기운과 질병을 피할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현대 단오절에는 전통적인 풍습이 많이 줄었습니다. 한국인이든 중국인이든 모든 세계시민 누구든 행복한 생활을 바라고 건강을 비는 마음은 똑같습니다.



단오절 기원의 특징은 나라별로 다르지만 소중히 아끼고 계속 유지하고 지켜내어 문화에 대한 발전을 시켜나가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우옌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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