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신문
2022-06-01
아산시가족센터(조삼혁 센터장)는 5일 제100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다문화 및 중도입국 아동을 대상으로 온양온천역 1층 아산시가족센터에서 '우리모두 떠나요!세계여행'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어린이날 기념 행사를 열었다.(사진) 이번 행사에는 세계여행을 주제로 싱가포르에서 디..
2022-06-01
아산시가족센터(센터장 조삼혁) 신창분원에서는 21일 '세계인의 날'을 맞아 신창면 일대에서 '신창! 걸어서 세계속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사진) 이번 행사에서는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등 센터 회원들과 함께 제작한 세계인의 날 그립톡을 아산 시..
2022-06-01
아산시가족센터(센터장 조삼혁)는 4일 센터 5층에서 아산시에 거주하는 중국 결혼이주여성 1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 자조모임을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2020년부터 코로나19 상황으로 온라인상으로만 소통했지만, 5월 에 들어서부터 코로나 규제 완화로 올..
2022-06-01
아산시가족센터(센터장 조삼혁)와 온양제일교회(담임목사 김의중)는 14일 온양제일교회 야외주차장에서 베트남 이주여성 30가정과 함께 '베트남 고향에 선물 보내기' 행사를 열었다.(사진) 베트남 한글학교는 2014년부터 아산시가족센터의 위탁을 받아 온양제일교회에서 진행되는..
2022-06-01
소수 민족이 많은 중국에서 유일한 백인 민족 타지크족이 있다. 백인종이라면 많은 사람이 러시아족이라고 먼저 생각한다. 하지만 러시아족은 한족과 통혼한 경우 많고 오래되었기 때문에 백인의 특정은 명확하지 않다. 타지크족은 고원의 독수리라는 별칭이 있다. 독수리는 타지크족..
2022-06-01
5월은 세계인의 달로 알려져 있다. 5월이 되면 여러 학교가 각 지역 다문화 관련 기관에 다문화 교육을 요청한다. 다문화 기관에는 강사들 학교로 보내준다. 다문화 강사들은 주로 지역에 거주하는 결혼 이민자들이다. 몇 년 간 각 나라의 전통놀이 체험을 희망하는 학교들이..
2022-06-01
금산군 상호문화이해교육 강사팀이 4월 30일 서천군가족센터에서 열린 충남도 결혼이민여성 강사 강의 시연 대회에서 고급과정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발표대회는 교육과정에서 배운 메타버스 또는 미술을 활용한 수업을 5분 안에 발표하는 것이 과제였다. 금산군 상호문화..
2022-06-01
금성초등학교는 5월 19일 전 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상호 존중과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다문화 이해 교육은 일본, 필리핀, 중국 3개국의 전통문화와 인사말, 놀이체험, 전통..
2022-06-01
5월 11일 필리핀 대통령선거에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Bong-Bong)가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독재자 마르코스 가문이 36년 만에 부활한 것인데 왕조 권력으로 다시 되돌아갈 가능성이 있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는 대통령 선거에서 3천만여 표를 얻었는데..
2022-05-29
세계인의 날을 맞아 서천군가족센터(센터장 이현희)가 20일, 서천특화시장에서 다문화 인식개선 캠페인 '함께 혀 유(YOU)'를 진행했다. 세계인의 날은 매년 5월 20일, 다양한 민족과 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2007년..
2022-05-29
한 청년이 있었다. 그는 1992년 3월, 전남대 사범대학 졸업 후 은사의 권유로 중앙아시아 고려인들에게 모국어를 가르치기 위해 우즈베키스탄으로 떠났다. 당시 27세였던 청년은 이제 57세의 중년이 되었고 그 과정에서 지구촌 변방의 언어였던 한국어는 세계 중심의 언어로..
2022-05-29
민주주의 국가는 국민이 국가를 이끌 후보를 선택하고 투표하는 정치 과정으로 선거를 치른다. 이 과정을 통해 국민들의 목소리와 열망을 고려해 선거는 국민들이 참정권과 자유권을 행사하도록 하는 중요한 절차다. 하지만 필리핀의 정치는 매우 복잡하다. 정치인들은 그들의 이름을..
2022-05-29
서천군가족센터(센터장 이현희)가 다문화가족 자녀의 역량개발과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고 자신감 향상을 위해 6월부터 8월까지 매주 토요일, 다문화 다재능 다성장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분야에 끼와 재능이 있는 아동·청소년을 발굴하고 성장지원을 통한 역량..
2022-05-29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이 가정의 달과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지역 아동들의 환경보전 인식 증진을 위해 국립생태원 캐릭터 인형만들기 꾸러미를 서천군가족센터(센터장 이현희)에 16일 전달했다. 국립생태원 캐릭터 인형만들기 꾸러미는 우리 주변에서 버려지는 10개 분량의 페..
2022-05-29
과거 캄보디아를 연상하면 최악의 살육현장 킬링필드가 떠오른다. 4년동안 200만명이 학살되면서 세계에서도 그 유래를 찾아 보기 힘든 처참한 상황이 벌어진 이유는 무엇일까. 캄보디아는 2차 세계대전 전까지는 프랑스의 식민지였다.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면서 일본의 침략으로..
2022-05-25
가공은 쉽지만, 높은 강도 때문에 뛰어난 재료로 목재가 각광받고 있다. 이런 목제 제품을 만드는 사람을 목수, 목공 등으로 부른다. 목수는 목재라는 재료를 쉽고 빠르게 가공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기계를 사용한다. 끌이나 톱과 같이 간단한 수공구부터 소리만 들어도 섬뜩한..
2022-05-25
키르기스스탄의 계절은 한국과 같이 사계절이 있지만 건조하고 고지대이다 보니 그늘만 가도 선선하고 좋다. 수도 비슈케크의 날씨는 일반적으로 봄에는 온화하며 5월과 6월쯤에 무더위가 찾아온다. 여름 평균 기온은 31°C이지만 45°C까지 올라가기도 하며 가을에는 모든 나뭇..
2022-05-25
내가 좋아하는 5월이 돌아왔다.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부부의날 등 다양한 기념일과 행사가 풍성한 가족의 달로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며 농부에게 5월은 씨를 뿌리는 농사철이기도 하다. 우리 가족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함께 텃밭을 만들기로 했다...
2022-05-25
한국에서는 보통 체벌을 받거나 용서를 구할 때 혹은 예절을 차릴 때 무릎을 꿇기 때문에 불편하고, 부정적인 인식을 대부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일본에서 무릎을 꿇는 자세는 예의 바른 자세이고 상대방에게 격식을 차리기 위한 자세로 생각하기 때문에 긍정적인 인식이 강하다...
2022-05-25
안녕하세요 여러분, 봄기운이 가득한 5월입니다. 본격적인 축제에 들어서는 시기인 만큼 각 지역에서는 축제 준비로 분주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모두에게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코로나로부터 항상 건강을 돌보는 것을 잊지 마세요. 일상 속 감염 차단이 더욱..
2022-05-25
종합소득세란, 개인이 경제생활을 위해 발생한 각종 소득을 종합해서 과세하는 소득세로 1년 동안 발생한 근로 소득 및 모든 소득을 합산해 국가 및 지자체에 내는 세금을 말합니다.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자는 이자소득, 배당소득, 사업소득, 근로소득, 연금소득, 기타소득이 있..
2022-05-24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선영)는 해마다 언어평가 및 언어교육이 필요한 다문화가족, 외국인자녀 (만12세 이하)를 대상으로 언어발달지원사업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언어발달지원사업은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가진 아동에게 적절한 언어교육을 함으로써 일상생활이나 학교생..
2022-05-24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선영)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고 다양성에 대한 이해로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지난 19일 다문화이해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가족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다문화 사회가 우리와 밀접하게 연결돼 있음을 알아..
2022-05-24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선영)는 지역 중장기 결혼이주여성과 외국인주민을 위해 취업기초 소양교육의 일환으로 당진시립도서관과 연계한 정보화 교육(ITQ-한글)을 4월 27일 개강했다고 밝혔다. 올해 정보화 교육(ITQ-한글)은 지난 달 27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총..
2022-05-24
당진 기지시줄다리기축제는 500년의 전통을 갖고 있는 당진의 자랑으로 2015년 유네스코에 등재된 대표적인 인류 무형 문화유산이다. 매년 음력 4월 초에 줄다리기 축제가 개최됐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재개했다. 이번 축제는 평년보다 한 달 가량 늦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