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다문화가족자녀들의 성장을 위한 사회포용안전망사업 홍보 포스터 |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다문화가족 자녀 사회포용 안전망사업을 통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다문화 자녀에게 정서안정을 위한 '찾아가는 토닥이 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포용안전망 사업은 정서안정과 진로 탐색 지원으로 다문화가정 학령기 자녀(만7 ~ 만18세)에게 학업, 교우관계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느낄 수 있는 고민을 '찾아가는 토닥이 상담'을 통해 총 16회기로 진행된다.
또한, 진로탐색 지원은 다문화 자녀가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집단 프로그램으로 적극적인 진로 방향 모색을 돕고, 이를 통해 사회 진출을 위한 미래 역량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이시이미와 며예기자(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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