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신문
2023-01-18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해 있는 사단법인 드림업은 다문화가족의 정착과 자립을 위해 한국어교육, 한국문화체험, 직업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동시에 다문화엄마들이 지역공동체와 합쳐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삶을 가꾸어 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
2023-01-18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 산지 8년 된 중국에서 온 최금화입니다. 저는 중국 장춘에서 1남 4녀 중에 막내로 태어나 자랐으며, 반평생 중국에서 살다가 정년 퇴직 후 한국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딸을 유학 보내고 남편과 둘이서 살고 있습니다. 처음 한국에 왔을 때..
2023-01-18
키르기스스탄은 이슬람교, 불교, 바하이, 기독교 등 여러 종교가 있는 다국적 다종교 국가이다. 그 많은 종교 중 종교회 평신도는 키르기스스탄 인구의 약 15%를 차지한다. 흔히들 12월 25일하면 크리스마스 데이가 먼저 떠오를 것이다. 그러나 키르기스스탄과 같이 정교회..
2023-01-17
예전에 TAN QUY DONG 꽃 마을이라고 불렸던 사덱(SA DEC) 꽃 마을은 100년 이상 된 꽃 마을로 띠엔 (TIEN) 강 유역에 위치 비옥한 토양이며 햇빛이 가득하고 꽃이 땅으로 알려져 있다. 오늘날 사덱 꽃마을은 꽃의 시적 아름다움과 이 땅에서의 이색 체험..
2023-01-17
가정은 아이들의 성장의 중요한 환경인데 바쁜 걸음걸이에서 우리가 자녀에 대한 자신의 교육방식을 객관적으로 관찰하여 깊게 생각하는 기회가 거의 없을 것 같다. 2022년말 계룡시가족센터에서는 이성적,감성적, 과학적인 경험의 이중적 측면에서 가족 양육방식을 잘 관찰하여 실..
2023-01-17
일본의 설날 正月(쇼가즈)의 단골 음식 '오세치'요리 원래는 궁중에서 신에게 올린 제물을 나누어 먹는 것에 유래하고, 그 후 에도시대에 서민에게 확장되는데 복을 가져오는 새해신이 집을 찾아왔을 때 불이나 칼을 쓰면 안좋다고 해서 설날 3일은 부엌일이 최대로 하지 않고..
2023-01-17
" 2023년은 계묘년은 검은 토끼의 해이다. 일본에서는 계묘년을 '미즈노도우'라고 부르며 한자로는 한국과 같이 '癸卯' 라고 쓴다. 십이지는 중국을 출발해서 한국 일본은 물론 대만, 티벳, 태국, 베트남, 러시아, 몽골, 벨라루스 등에도 있다. 베트남 벨라루스에서는..
2023-01-16
부여군 산림조합(조합장 정우성)은 최근 부여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0만원을 부여군굿뜨래장학회(이사장 박정현)에 기탁했다. 부여군 산림조합은 지난 2016년부터 7년간 장학사업을 위해 5천만원을 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탁하며 지역의 미래..
2023-01-15
일본 효고현 아카시시의 향토음식인 아카시야키는 타코야키와 모양이 비슷하지만 반죽에 달걀이 많이 들어가서 아카시 지역에서는 계란말이를 나타내는 타마고야키라고 부르며 속재료도 문어만 들어간다. 또한 밀가루와 밀전분을 사용해서 보다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다.가계에서 주문하면..
2023-01-15
부여군 행복가족센터에서 2022년 12월 3일 진행 된 언어코칭 학습발표회는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하여 대면 발표회가 중단되었다가 재개된 만큼 읍·면 학생들과 각 학교 교사, 학부모 80여명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학습발표회에서는 각 나라를..
2023-01-15
부여군 가족센터는 연간 사업 중에 다문화가족을 위한 특성화 사업 및 상담사업 진행을 촉진하고 있다.베트남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족의 초기 생활 적응에 필요한 의사소통을 지원하고, 직·간접적으로 지원하는 개인 또는 기관 등을 대상으로 베트남어 통역서비스를 지원하며, 출입..
2023-01-15
부여군 중앙로에 2022년 12월 11일, 베트남 현지인이 운영하는 쌀국수 전문점인 '하노이'가 새로 오픈해 주변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이 쌀국수 집은 베트남 현지인 사장님이 직접 운영하고 있다. 좋은 재료로 정성껏 고아 끓여낸 육수에 생면을 사용해 더욱 쫄깃쫄..
2023-01-15
지난 3년간 코로나19 여파로 각 나라의 수입과 수출이 감소했지만만 놀랍게도 현재 필리핀의 일반 마트에서는 한국식품들을 많이 볼 수 있다.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 사람들의 외출이 줄어들고 집콕 생활에 익숙해졌다. 그 동안 넷플릭스 같은 OTT 프랫폼들의 활용도가 올라가..
2023-01-15
입출국이 조금 자유로워진 요즘 겨울이 되면서 더 추운 나라로 떠나 겨울 레저를 즐기거나 따뜻한 나라로 가서 휴양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졌다. 필리핀에서 유명한 관광지가 아닌 숨겨진 명소를 소개한다. 숨진 명소 바기오(Baguio)는 필리핀 루손섬에 있는 1500m의 고원..
2023-01-15
녠더우바오는 중국 동북 지방의 특산품이다. 한국의 찐빵과 비슷한 중국 전통 식품으로 겨울 식탁에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다. 중국 동북 지역에서 모든 사람의 입맛을 만족시키며 겨울철 빼놓을 수 없는 음식으로 어린 시절 엄마가 만들어주는 모습을 회상시키는 추억의 음식이기도..
2023-01-15
필리핀의 대표 작물인 코코넛은 보통 열매를 가공해 코코넛 워터, 밀크, 크림, 버터 등으로 만든 것이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다. 코코넛 와인은 코코넛 워터를 가공해 만들 것 같지만, 코코넛 나무의 새순을 잘라 나오는 수액을 받아 놓은 후 시간이 조금 지나면 거품이..
2023-01-15
청양군가족센터(센터장 남현신)가 2022년 12월 19일부터 군내 가족 23가정을 대상으로 'Adiue 2022, 가족 홈 파티'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 구성원이 모두 함께 활동하며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가족이 생각하는 2023년 우리 가족..
2023-01-15
몽골에서 설날을 '차강 사르'라고 부르며, 차강은 '하얀', 사르는 '달'이라는 의미가 있다. 몽골 사람들은 흰색을 매우 좋은 의미로 여기며 처음 또는 시작을 상징한다. 올해는 한국의 설날과 같은 날에 설날을 맞이하는데 몽골에서는 라마불교를 주로 믿어 불력이 높은 스님..
2023-01-15
코로나19로 세계가 고통을 겪었다. 일본도 경제적인 면과 정신적인 면에서 많은 피해를 겪었다. 코로나19 이후 발달한 서비스가 여러 가지가 있어 소개한다. 첫 번째는 택배다. 원래 일본에서는 택배를 받을 때 받는 사람이 전표에 사인해야 받을 수 있었지만, 코로나19로..
2023-01-15
베트남 서북부 산지에 있는 므엉라이 마을에서 열리는 제비꼬리 보트 경주축제를 소개한다. 므엉라이 마을은 디엔비엔 지역에 있으며 하노이에서 약 500km 떨어져 있다. 연초가 되면 므엉라이 마을에서는 제비꼬리 보트 경주축제가 열려 신나고 즐거운 분위기로 가득 차게 된다...
2023-01-11
○ (운영장소) 유성구 관내 3개소 - 신성동 연구단지종합운동장(신성동 8), 작은내수변공원(상대동 482-1), 동화울수변공원(관평동 771) ○ (운영기간) 2022. 12. 23.(금) ~ 2023. 1. 18.(수) / 27일간 ○ (휴 장 일) 없음(기상상황에..
2023-01-11
한국에서 5월은 가정의 달이라 불리면서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스승의 날이 있다. 보통 각 나라별 문화차이가 많고, 기념일, 명절 등 차이가 있는데, 태국도 한국과 비슷하지만 다른 점을 소개한다. 태국은 1월 둘째 주 토요일이 어린이날이고, 1월 16일은 스승의 날이다...
2023-01-11
추운 겨울 코로나와 독감이 유행하고 있다. 겨울철 건광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중국 차문화를 소개한다. 중국의 차?문화는 찻잎 품평 기법, 감상, 차 음미하기 등을 통해 전반적인 차의 아름다움을 나타낸다. 차 마시기 활동을 통해 정신적인 수양을 기르는 중국의 차는 그..
2023-01-11
(닝웨이 명예기자)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가족센터 신규 명예기자, 닝웨이입니다. 명예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입니다. 대전으로 이사 오기 전, 충청북도 결혼이민자로 활동하면서 라디오 인터뷰를 몇 번 했었는데, 그때부터 결혼이주여성들의 솔직한 생각과 삶을 저의..
2023-01-11
한 해가 지나고 새해가 밝아지면 작년에 했던 일을 정리하며, 올해에 하고 싶은 일을 생각 하게 된다. 어떤 사람들은 새해부터 운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하고,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고 한다. 그러나 다짐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을 하다가 중간에 포기 하는 경우도 많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