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후 다시 살아날 수 있는 골든타임은 4분. 119출동 시간은 빨라야 6~7분으로, 심정지환자 가까이 있는 사람의 역할이 중요하다.
대전서구가족센터에서는 위급 상황 발생 시 대처방법을 배우기 위하여 매년 종사자 대상으로 직원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11월23일(수), 11월25일(금) 2회에 걸쳐 교육을 받았다. 심폐소생술 필요성부터 심폐소생술 실무교육,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화상, 골절 등 여러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방법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 실시한 사회적 재난 대응 비상훈련도 진행하였다. 비상상황 발생 시 대피요령, 사회적 재난 대응을 위한 매뉴얼 제공 및 숙지, 피난안내도 점검, 재난 대응물품 사용법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미리 대비하여 예방하고 심폐소생술 교육, 사회적 재난 대응 비상 훈련을 통해 대처방법을 알아두길 권한다.
심정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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