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다문화]라탄 공예체험 호응

공주시기독교사회복지관이 여성전문가 양성프로젝트 "금쪽 같은 내 인생' 이라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라탄 냄비받침대 만들기와 카페체험이 8회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10월 26일 공주기독교사회복지관 2층 프로그램실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라탄 공예 냄비받침을 만들기를 진행했다.

먼저 선생님이 미리 물에 담근 등나무 (물에 담근 등나무는 잘 부러지지 않는다)를 수강생에게 나눠주고 강사의 지도하에 진행됐다.

십자바닥짜기, 나선엮기 등 보기에는 간단하지만 직접 만드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최선을 다해 만족스럽게 만들기를 마쳤다.

라탄공예체험이 끝난 뒤 카페로 이동해 카페체험도 진행하였고 각자 주문한 차를 마시며 공예체험 이후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보내며 힐링프로그램을 마쳤다.

곽연매 명예기자(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