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2015-05-06
-초ㆍ중ㆍ고 연계 에듀 브릿지(Edu-Bridge) 프로젝트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달라.
▲학생들이 상급학교로 진학하면 교육환경이나 배우는 교과가 많이 달라지게 된다. 학습하는 방법이나 난이도도 달라지면서 학생들이 겪을 어려움은 충분히 예상된다. 그래서 학생들이 겪을..
2015-05-06
대전시교육청이 초·중·고 간 교과·진로교육의 연속성을 강화하는 연계교육을 실시 중이다. '초·중·고 연계 에듀 브릿지(Edu-Bridge) 프로젝트'는 교과지도와 진로교육에 대한 학교급 간 단절감을 줄여 학생들의 성공적인 상급학교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교육..
2015-05-05
[대전 시티 인] 대덕구 여성가족과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가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덕구는 민선 6기 정책방향으로 ▲양성평등 문화확산과 여성권익증진으로 행복대덕 구현 ▲출산·양육·보육지원 활성화로 결혼·출..
2015-05-05
[대전 시티 인] 대덕구 여성가족과
대전 대덕구는 올해 초 직제를 팀에서 과로 개편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복지지원팀과 주민복지팀에서 하던 업무가 복지정책과, 사회복지과, 여성가족과로 분리됐다.
이중 여성가족과는 대덕구에서는 최초로 탄생한 신설부서로, 여성친화도..
2015-04-30
지구 저편 문명의 시간이 멈춘 곳
농업 전파·급수시설 설치 등 희망 싹터
한복 입고 제기차며 즐거운 교류
결연아동에 특별한 선물 '추억 한아름'
'남을 이해하고 돕는 마음 또는 그런 일', '어떤 사람이나 존재를 몹시 아끼고 귀중히 여기는 마음 또는 그런 일'...
2015-04-30
[한국가톨릭성지순례단-나가사키현 순례의 길을 가다 1 ]
“우리가 순례를 떠나면서 과연 나가사키 성지순례가 잘 이뤄질 수 있을까 걱정을 했던게 사실입니다. 한국에서 생각하는 일본의 정서와 천주교 신앙이 정서적으로 엇갈림이 있을 것 같아 상당히 두려운 마음으로 성지순례..
2015-04-30
[한국가톨릭성지순례단-나가사키현 순례의 길을 가다 1 ]
한국가톨릭성지순례단(지도신부 김정수 바르나바 내동성당 주임신부)은 지난 4월13일부터 18일까지 5박6일간 일본 후쿠오카와 시모고토, 가미고토, 운젠, 나가사키 등에서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신앙의 유산을 찾아..
2015-04-29
[행복교육 행복학교 프로젝트] 대전 서중학교 강봉훈 교장 인터뷰
대전서중의 자유학기제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스스로 자신의 가치와 소질을 찾을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있다. 강봉훈 대전 서중 교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를 위해 경험의 장이 필요하다고..
2015-04-29
[행복교육 행복학교 프로젝트] 대전 서중학교
대전시 서구 괴정동 동서대로 997번길에 자리 잡은 대전 서중학교(교장 강봉훈)는 지난 2013년부터 자유학기제 정책연구학교로 지정돼 '꿈, 지(知), 락() 행복학교'라는 제목아래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학교 만들..
2015-04-29
[에듀스토리]조은순 목원대 학부교육선도사업(ACE)단장
아담한 체구에 카랑카랑한 목소리의 첫인상은 빈틈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깐깐한 여교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 거기에 교무처장과 ACE사업 단장을 이끄는 교육공학 전공자라면 흐트러짐이 없는 모습을 보여야 할..
2015-04-28
[대전 시티 인] 대전시 녹색환경정책
최근 '힐링'이 화두가 되면서 산림휴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 시민들은 도심의 각박한 일상을 벗어나 쾌적하고, 편안한 여가장소로 휴양림 등 녹색이 가득한 숲을 선호하는 추세다. 대전시는 이 같은 사회적 변화에 산림분야..
2015-04-27
[이제는 지방시대] 2. 세계로 뻗어가는 충남 경제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을 주름잡는 충남은 미래에도 이 분야에 대한 주도권을 확고히 하는 한편, 앞으로 도래할 수소차 시대와 환황해 시대를 선도한다는 거대한 꿈을 품고 있다. 미래 먹거리에 대한 고민의 결과다...
2015-04-27
[이제는 지방시대] 2. 세계로 뻗어가는 충남 경제
농도로만 알려진 충남이 더 잘하는 것이 있다. 바로 무역이다. 도내 서북부를 중심으로 형성된 산업단지들은 국내 수출을 주도하며 이제는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섰다. 수도권 다음으로 외국기업도 많이 찾는다. 가장 주..
2015-04-26
●관세청 맞춤형 수출기업 지원
우리나라는 지난 2004년 한-칠레 FTA(자유무역협정)를 시작으로 현재 EU, 미국 등 총 11개 협정, 49개국과 FTA 발효 중이다. FTA 발효국과의 교역비중은 2014년 교역액을 기준으로 전체의 약 41.1%에 달하며, 향후..
2015-04-26
[인터뷰]김낙회 관세청장
“카메룬, 콜롬비아 등 관세행정의 현대화를 국가 발전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신흥국가들과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 중이며, 오는 2017년까지 9개국 2억 달러 수출 달성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관세청의 전자통관시스템 '유니패스(UNI..
2015-04-26
관세청은 지난 20일 페루 리마에서 양국 정상이 참석한 가운데 페루 국세관세청과 '한국-페루 세관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페루 세관시스템 현대화 협력, 페루 세관직원 초청연수, 한국-페루 세관상호지원협정 체결 추진, 한국-페루 성실..
2015-04-22
설립 1주년이 된 '법무법인 서림'은 대전지역 내 대표적 '강소 법무법인'으로 꼽힌다. 변호사 4명의 구성원으로 규모 면에서 크지는 않지만, 변호사 개개인의 역량 면에서는 여느 법무법인과 비교해도 절대 뒤지지 않는다. 법무법인 서림은 형사사건 6년 법관 경력의 변호사..
2015-04-22
젊음과 열정, 그리고 정직과 신뢰로 무장한 '법무법인 저스티스'가 올해로 설립 3주년을 맞았다. 2012년 5명의 변호사로 시작해 현재는 구성원이 11명으로 늘었다. 규모 면에서 2배 이상 커졌고 대전·충청권에서 최고의 법무법인으로 성장했다. 최근에는 법률과 세무,..
2015-04-21
[대전 시티 인] 유성구 환경보호과
대전 유성구는 지난 2012년 대전시 주관으로 시행된 '클린도시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지난해에는 자원순환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클린(Clean)-유성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환경보호과 전 직원들과 함..
2015-04-21
[대전 시티 인] 유성구 환경보호과
대전 유성구 환경보호과 직원들은 클린(Clean)-유성 이미지 제고를 위해 때로는 주말도 반납한 채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고, 이를 실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민들에게 항상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직원들의 의지는 대..
2015-04-20
[이제는 지방시대] 1. 지방분권 충남이 앞장선다
사회적으로 만연된 '지방' 명칭 사용을 개선하자는 주장이 충남도 등 지자체를 중심으로 제기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지방'은 서울 이외의 지역을 가리키는 대명사로 중앙 종속적인 개념으로 사용되며 '비(非)서울=낙후..
2015-04-20
[이제는 지방시대] 1. 지방분권 충남이 앞장선다- 민선 지방자치 20년 현주소
민선 지방자치 20년째를 맞았지만, 지방자치에 대한 평가는 냉혹하다. 중앙에서 권한과 재원은 다 쥐고 있다고 과언이 아니다. 중앙사무와 지방사무의 비율이 7대 3이며 지자체 재정자립도는..
2015-04-20
[이제는 지방시대] 1. 지방분권 충남이 앞장선다
-글싣는 순서
②세계로 뻗어가는 충남 경제
③다시 찾고 싶은 충남 관광
④3농 혁신에서 충남 미래를 찾다
2015년, 우리는 '민선 지방자치 20년' 시대에 살고 있다. 지방자치는 내 고장 일꾼이 지역을..
2015-04-15
땅콩은 남미에서 최초로 보급돼 수 천년동안 양질의 단백질 영양공급원으로 자리잡고있다. 전세계 건강식품으로 연간 3600만t 소비되는 견과류다. 그동안 땅콩나물을 볼 수 없었던 이유는 땅콩에 다량 함유된 단백질로 인해 발아하지 못하고 썩어버렸기 때문이다.
아울러 콩..
2015-04-15
이장님닷컴 곽길우 대표는 1969년 충남 강경에서 태어나 중학교를 졸업 후 대전으로 고등학교를 진학하고, 토목공학과 졸업, 토목기사 1급 자격취득한 후 졸업, 서울 토목설계회사 엔지니어로 취직 10여년의 직장생활을 접고 대전에서 토목 설계 프리랜서로 일했다.
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