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60주년 특집
2011-12-28
[글로벌 충남시대]천안시-소문난 '아홉가지약속 치과' 비결은…
전직원 매일아침 인사연습… 친절ㆍ팀워크 다져 '신뢰 제고'
세계적 임플란트학회 인정의 포진 전국 벤치마킹 유명세
평생관리센터 운영 사후관리… 개원 3년도 안돼 최고 명성
전국의 수많은 병원..
2011-12-28
[글로벌 충남시대]천안시-서영환 천안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인터뷰
“시설관리공단 설립 이후 빠른시일내 조직을 안정시키는데 주력하고 시민에게는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공모를 통해 경영 전문성을 인정받은 서영환 초대 천안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우수한 인력을 확보..
2011-12-28
[글로벌 충남시대]천안시-산업단지 추진일정·특징 ②
●천안시-산업단지 추진일정·특징 ①에서 기사 이어집니다>>
▲유토플렉스 풍세산단=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보성리와 용정리 일대 162만7090㎡(49만3000평)에 조성되는 풍세일반산업단지는 진입로에 국비 556억..
2011-12-28
[글로벌 충남시대]천안시
천안시는 내년 1월2일자로 670여명에 달하는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이는 시 산하 공무원 1800명의 37%에 해당하는 것으로 천안시 시설관리공단의 설립에 따른 것이다.
2004년 인구 50만을 넘기며 대도시로 전환된 천안시는 그동안..
2011-12-28
올 신규 창업업체 210개… 외국기업 등 적극유치
취득·등록세 전액면제… 재산·종토세 5년간 혜택
동부바이오산단 70% 사전분양 '7천억 경제효과'
외투추진 5산단 내년 6월 준공… 7200명 일자리
연간 250개 기업유치에 1만개 일자리 창출. 일자리를 늘려 시민..
2011-08-31
중도일보를 거론할 때면 많은 독자들이 정론직필의 맥을 이야기합니다. 오늘 갑년(60년)이란 상징성이 매우 깊은 창간 60주년 기념일을 맞으면서 전 임직원이 시들지 않는 초심을 확인하고 결의를 새롭게 다졌습니다. 기자도 독자도 세상도 바뀌었지만 창간 시점부터 꿰뚫어온 생..
2011-08-31
중구·대덕구는 '정책·공약' 가장 중시
지역대표 정치인 염홍철·박병석 순
'지지정당 없음' 응답자의 58.5% 달해
민주당 16.2% 한나라 15.3% '박빙'
▲대전의 대표 정치인 '염홍철'=대전시민에게 '대전을 대표하는 정치인이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라고 예시..
2011-08-31
도시이미지로 '과학도시' 71.3% 꼽아
“대전시민인 것이 자랑스럽다” 50.1%
주거장점은 편리한 교통·생활여건 순
도시철도 2호선 건설방식 “잘몰라”
▲대전은 '과학도시'=본보가 창간 60주년 기념으로 실시한 대전 시민의식조사 결과 대전시민들은 대전을 '과학도..
2011-08-31
대한민국의 중도(中都), 대전시는 최근 직·간접적으로 성장통을 겪고 있다.
거시적으로 보면 세종시와 과학벨트 문제, 그리고 지역정당의 새로운 변화의 움직임이 그렇고, 미시적으로는 대전도시철도 2~3호선과 관련된 지역간, GO-NGO간 갈등확산이 그렇다.
중도..
2011-08-31
[창간 60주년]지역민과 함께한 발자취
1951년 8월 창간 당시 이웅렬 사장은 창간호를 통해 “지역사회개발과 인권보호가 우리의 할 일”이라고 선언했다. 사시(社是)에도 '엄정중립·신속정확'이라는 언론 본연의 사명과 함께 '지역사회개발'이라는 가치가 담겼다.
전..
2011-08-31
[창간 60주년]지역민과 함께한 발자취
중도일보의 60년은 정론직필의 한길을 달려온 역사이기도 했다. 서슬퍼런 군사독재 하에서 필봉을 굽히지 않았던 중도일보는 유신정권의 '1도 1사'정책으로 강제폐간되는 아픔을 겪어야 할 만큼 시대정신을 잃지않고 한길을 달려왔다...
2011-08-31
[창간 60주년]지역민과 함께한 발자취
▲충청 60년, 한국 현대사를 함께한 중도일보
중도일보는 한국전쟁 발발 직후인 1950년 7월 공보부에 제호를 등록했다.
당시 사주인 이웅렬 회장은 해방 직후인 1946년 충남일보를 창간했다 한국전쟁 발발로 발행이 중지되자..
2011-08-31
풍성한 수확의 계절에, 중도일보 창간 6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쟁의 포연속에서 태어난 중도일보는 그동안 오랜세월을 대전·충청도민과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어 왔으며, 민주언론의 창달을 기치로 충청권의 대표정론지로서 정의롭고 아름다운 세상구현과 지역의 올곧은..
2011-08-31
격동과 질곡의 현대사를 지역민과 함께 지켜온 대전·충청의 중심 언론 중도일보의 창간 60주년을 대전의 교육 가족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중도일보가 걸어온 지난 60년의 세월은 우리 지역의 역사이며, 나아가 대한민국이 걸어온 발자취와 그 궤적을 같이 한다고 해..
2011-08-31
아
2011-08-31
중도일보 창간 6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민과 희로애락을 함께 하며 가장 어렵고 힘든 순간에도 또한 가장 행복했던 순간에도 늘 변함없이 충청인의 곁을 지켜온 중도일보의 역사는 바로 우리의 현대사입니다.
특히, 지난해 세종시에 이어 올해 과학벨트 충..
2011-08-31
한국 전쟁의 포화 속에서 피어나 반 세기가 넘는 세월 동안 충청인과 삶의 애환을 함께 나누어 온 중도일보의 창간 예순 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론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멀고도 험난한 여정을 달려오신 김원식 사장님과 중도일보의 모든 가족 여러분에게 감사와 존경의..
2011-08-31
대한민국의 중심, 충청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생생한 정보를 제공해온 중도일보 창간 60주년을 21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충청권은 지금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등 국가 발전의 중심축으로 우뚝 서기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해 발판을..
2011-08-31
대전·충청지역의 언론문화 창달과 정론직필의 장을 열어가는 중도일보 창간 6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951년 전쟁의 포화 속에 탄생한 중도일보는 6·25 전쟁시 피란민들에게 전황을 알리고 1970년대의 산업화, 1980년대의 민주화 등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마..
2011-08-31
중도일보 창간 6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중도일보는 언론문화 창달의 기수이자 지역발전의 동반자로 함께해왔습니다.
충청권의 대표 언론 중 하나로 세종시 설치 특별법, 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 2010세계대백제전, 내포 신도시 건설 등 우리 지역 발전..
2011-08-31
중도일보 창간 60주년을 150만 대전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60년을 한결같이 독자와 함께 달려오면서 그동안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함께 호흡해 온 중도일보 가족 여러분의 열정에 존경과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언론은 현재의 우리에게 살아 숨 쉬는..
2011-08-24
■대한민국의 중도(中都), 대전시를 말하다
"특구·과학벨트 성과에 바탕 둔 첨단제조업과 마이스산업이 대전경제의 근간돼야"
▲(제2주제 발제) 조욱형 대전시 기획관리실장= 과학과 행정, 교통분야에서 신중심도시로 대전이 부각되고 있다. 또 세종시와 국제과학비즈..
2011-08-24
[창간 60주년 특집]대한민국의 中都 대전시를 말하다
일 시 : 2011년 8월 22일(월) 오후 2시
장 소 : 배재대 국제교류관 401호
주 최 : 중도일보, 대전발전연구원
주 관 : 배재대 자치여론연구소
중도일보가 창간 6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대한민..
2011-08-23
“신문은 역사를 기록해놓은 증거입니다.”
충청지역 향토사학자인 춘강(春岡) 김영한(92) 선생은 지역에서 살아온 90여년의 인생이 주마등처럼 머릿속을 스쳐지나갔다.
일제 강점기를 거치고 한국전쟁, 군사정권, 민주주의의 변천사 속에서 선생의 문화재수집은 과거와..
2011-08-23
[창간 60주년 특집]한반도의 심장 중도시대 열린다 - 행정도시 상징 정부대전청사
정부대전청사는 과학기술도시 대전에 중앙행정도시 성격을 갖게 한 계기였다. 대전시가 인구 150만을 돌파하고 서구 둔산지구 일대를 행정타운으로 조성하는 밑거름이었으며 도시기반을 확충하..